박근혜 안전, 제37번광수 박승원 처리에 달렸다.
채널A와 동아일보가 어제와 오늘 차례로 인민군상장 박승원의 망명을 크게 보도했다. 다른 매체들은 함구한 자세들이다, 박승원 상장은 우리 500만야전군에 의해 37번광수인 것으로 이미 밝혀져 있었다. 1980년 광주에 내려와 전라도 김대중 세력과 함께 대한민국에 항적했던 북한군 전범들 중 한 사람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71번 광수와 72번 광수인 황장엽과 김덕홍도 남한으로 정치망명 했다. 이번의 박승원이 이들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 망명하는 광수 출신이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두 개의 정보팀이 있다. 하나는 국가가 운영하는 정보팀이고, 다른 하나는 500만야전군이 운영하는 정보팀이다. 500만야전군이 분석해놓은 37번광수 박승원에 대해, 국가 정보팀이 반드시 확인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국가정보팀은 37번 광수 박승원에 5.18에 대한 상세한 역사를 물어야 한다. 이어서 지금 연금상태에 있는 72번 광수 김덕홍에게도 5.18역사를 추궁해야 한다. 그리고 500만야전군 분석팀이 60일 이상의 밤을 새워가면서 확보한 금쪽보다 더 귀한 정보들을 국민에 알려야 한다. 이런 의무를 다하지 않는 정부는 여적죄인들과 야합하고 여적행위를 은닉하려는 빨갱이 무리들일 수밖에 없다,
박승원이 정말로 자기 한 목숨 살려고 망명 절차를 밟았겠는가? 아니면 남한의 내적들을 지휘해 박근혜의 적화통일 의지를 실현시키려고 왔겠는가? 숨 죽여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인터넷이 발칵 뒤집혀지고, 빨갱이 세력이 광화문 지대에 얼씬도 못하고 있다. 무엇 때문인가? 84명의 광수가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그들의 정체가 대명천지에 탄로났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국민이 신뢰하는 황장엽이 광주에서 인간백정노릇을 했기 때문에 빨갱이들까지도 놀래 자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이희호 한테 충성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희호를 북한으로 수행하는 자들이 간첩일 수 있다.
박근혜가 37번 광수 박승원을 계기로 광수 84명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국민들은 예의주시할 것이다. 이는 국가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문제다, 그동안 우리는 박근혜의 적화통일 의지를 줄곧 의심해 왔다. 이번 박승원의 망명사건은 박근혜의 정체성과 적화통일 의도를 판독케 하는 엄중한 시험대가 되어 있다.
황장엽과 김덕홍이 광수로 확인되고, 황장엽이 광주에 와서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기들을 염탐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을 데려다 숙청한 사실이 발견되면서 국민들의 말문이 막혔다. 살이 떨리고 숨 쉬기가 벅찼다. 그 동안 5.18의 ‘5’자만 표현해도 개 패듯 패면서 광주로 끌어다 감옥에 집어넣었던 광주깡패들이 결국은 이 600명의 광수들에 얹혀있는 비밀들을 지켜주고, 능지처참 당해야 하는 김대중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하는 빨간 종자들이었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민다. 철옹성처럼 성역화 되어 대한민국 위에 군림하면서 대한민국 현대사의 봉황 자리를 차지했던 5.18민주화운동이 알고 보니 전라도와 북한이 적화통일을 위해 야합한 무장폭동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밝혀진 내용에 치가 떨리고, 지난 35년 동안 국가를 속이고, 국민을 속여 온 그 간교함에 분노가 치민다. 동서고금 세계역사를 통해 전라도 김대중처럼 어느 한 지역의 맹주가 적군을 끌어들여 국가에 항적한 인간이 그 인간 말고 어디 또 있었던가?. 능지처참으로도 그 죄를 다 물을 수 없는 여적의 죄를 감쪽같이 속여 그 누구도 터치할 수 없는 민주화역사로 성역화하고, 그 성역의 권위로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점령군 사령부 노릇을 해온 사례가 5.18 말고 이 세상 어디에 또 있을 것인가. 이제까지 대한민국은 북한이 통치해온 것이다. 5.18민주화세력을 총독부로 활용하여 통치해온 것이다.
정의와 진실에 눈감는 대한민국, 진실이 알려질까 두려운 대한민국, 이 비겁한 노예근성을 가진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이런 비겁한 종족이기에 이 종족은 일본에 점령당했다. 점령당해도 쌌던 더러운 민족이다. 37번 광수 박승원에 대해, 수많은 광수들의 존재에 대해 박근혜가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지켜보자. 그리고 박근혜를 끌어내릴 준비를 하자. 이것만이 풍전등화에 처했던 나라를 지킨 이순신장군의 후예가 될 수 있는 길이다.
2015.7.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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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7번 광수 박승원은 분명 궁지에 몰린 518세력의 탈출구 역활로서 러시아서 일부로 부지런히 데려왔을 겁니다 봐라 518때 내려왔던 북한군이면 이시점(518참여북한군 다 밝혀진상황)에서 어떻게 망명을 할 수 있느냐는 핑게거리로 518발갱이들이 북과 합작으로 불러들인 일이 맞을겁니다. 이히호마귀년이 넘어가서 작전을 구사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이히호 대안으로 저넘을 러시아서 위장 망명으로 불러들였을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 더러운 발갱이518구라 단체 개쉐퀴들 김대중개쉐퀴
박근혜에 대해서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이 여자분은 믿을만한 위인이 못됩니다. 현실을 언제까지 직시하지 못하십니까? 지금와서야 어떻다 하시디만 일부 충신들은 2년전부터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목이 없다는 겁니다. 일 다 터지고 회복불능상태로 망가지고나서 한마디하면서 장열하게 죽노라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일반 대중들이야 촉이 느리다 쳐도 리더들은 이래선 않되는 겁니다. 남들보다 몇십보 몇백보 앞서가서 파악해야 되은데 겨우 몇걸음 앞서가서야.. 무슨 전략과 전술을 세우겠습니까? 지식과 정보도 당연 중요하지만 리더자는 선택적 안목과 원시적 안목과 분별적 안목이 훨씬 요구되는 겁니다. 시스템클럽은 지금보다는 훨씬 업그래드 되야 합니다. 분석가도 좋지만.. 이제부터라도 지략가를 키우십시오.
지박사님은 정말 존경받으셔야 될 몇않되는 애국자이심은 분명합니다만.. 리더의 필수 요건중 리더쉽 빼고는 리더로써의 자질은 부족하십니다.. 본인이 부족한 것을 아셔야 고칠수도 있는데.. 자신을 못보십니다.. 아마 주위에 충신이 부족하고 간신들이 많지 않나 고려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정치 경제 사회 등등 본인 스스로 완벽하셔서 나라를 이렇게까지 올려 놓으신걸까요? 아닙니다. 리더자로써 사람보는 안목과 원시적 안목과 선택적 안목등등이 탁월하셨기 때문입니다. 꼭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에대한 교훈을 터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좌파들의 심리전술은 하늘을 날고 있는데 진실게임 그 이상을 보지 못하신다면..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며 틀린것은 아닐찌라도 안목은 없는겁니다. 분변과 안목적 차원을 2차원에서 3,4차원으로 높이셔야 합니다
참으로 어쩜 저렇게 얼굴들이 일치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