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자 경남도민일보 12면에 실린 사과문.
하지만 자신의 글에 대한 토론이 과열된다는 이유로 경찰서 자유게시판을 일방적으로 폐쇄하고, 수많은 독자의견이 달린 신문사 인터넷 글과 게시판 글을 삭제해버린 데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불교계의 요구에 의한 사과여서 그 내용에만 국한된 것 같네요.지금도 폐쇄된 자유게시판은 여전히 복원되지 않고 있네요. 어쩌면 이 일을 계기로 창원중부경찰서의 자유게시판은 영원히 폐쇄돼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누리꾼의 한 사람으로서 씁쓸하네요.
첫댓글 이제 불자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았겠지요 그래서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했거늘 ...개탄하기 전에 한번 생각하고 말을 했으면 좋았을걸 항상 소잃고 외양간들 고치네요 왜들 그럴까 그 사람들은...광성교회 뒷골목에 사는데 요즘 부흥회라고 주여~~~하는데 주가 밥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늦게까지 "주"만 부릅니다
사과할줄아는 용기가 있으니 다행입니다.저 또한 서장님에게 심한 글로서 질책한 것을 사과드립니다..._()_
첫댓글 이제 불자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았겠지요 그래서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했거늘 ...개탄하기 전에 한번 생각하고 말을 했으면 좋았을걸 항상 소잃고 외양간들 고치네요 왜들 그럴까 그 사람들은...광성교회 뒷골목에 사는데 요즘 부흥회라고 주여~~~하는데 주가 밥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늦게까지 "주"만 부릅니다
사과할줄아는 용기가 있으니 다행입니다.저 또한 서장님에게 심한 글로서 질책한 것을 사과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