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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Toronto Raptors 카와이와 그린이 떠났네요... (+뻘 트레이드 잡담)
[TOR] OG스타일 추천 0 조회 1,889 19.07.06 16: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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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6 17:01

    첫댓글 그래도 시아캄이 경험치 많이 먹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 작성자 19.07.06 17:13

    맥카우처럼 얻어(?) 걸린 우승이 아니라, 시아캄 본인이 엄청난 활약을 해주면서 우승경험치 먹은거라 의미가 상당히 크죠. 19-20 시즌 랩터스의 에이스는 시아캄이 될 가능성이 99.9%라고 봅니다.

  • 19.07.06 17:03

    가능성 있다고봐요~ 홈타운보이활약만큼이나 멋진스토리는없죠..카와이가 떠난지금 플랜B로 바로 미네쪽에 실제로 문의했을가능성있다고봅니다

  • 작성자 19.07.06 17:16

    미네소타도 러셀 트레이드하려면 골스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이 필요한데, 당장 올해 우승팀의 코어 전력이였던 선수들에다가 @를 붙여서 보내면 미네소타가 오프시즌중에 그토록 원했던 디안젤로 러셀을 데려올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 19.07.06 17:12

    내년에 라우리 맠가 이바카 셋 샐러리가 다 빠지면 널널하겠네요

  • 작성자 19.07.06 17:19

    라우리 맠가 이바카 밴블릿.. 이렇게 네명의 샐러리가 무려 90M입니다. 네명 샐러리가 빠지면 사실 랩터스는 2맥스 + 롤플레이어 1-2명 정도 영입이 가능한 샐캡이 확보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2020 오프시즌에 샐캡이 텅 비워지는 다른팀들 (특히 애틀란타..)에 비해 매력이 너무 없어서 결국 FA시장에서 빅네임 영입은 불가능해보여요.. 그래서 샐러리캡이 널널해져도 결국 기존선수들 재계약, 혹은 애매한 FA들 오버페이로 끝날것같은 예감이...

  • 19.07.06 18:29

    올해는 조용히 지나가고 내년에 제대로 팀을 꾸릴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 FA는 좀 심심해서...

  • 작성자 19.07.06 22:12

    내년 FA에서 냉정하게 말해서 로스터 상황 안따지고 무조건 맥시멈 확정인 선수는 AD한명 뿐이고, 팀 사정에 따라 맥시멈을 받을만한 선수로는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 드러먼드 정도네요. 그리고 랩터스 특성상 FA영입에서 경쟁 붙어서 이긴적이 없는 팀이라... 내년에도 이렇다할 빅네임 영입을 못한다면 그냥 덤핑 받아서 트레이드 에셋을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 19.07.06 21:13

    흥미로운 시나리오군요.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 같고, 미네, 토론토, 골스 세 팀 다 윈윈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긴스를 보는 관점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계기가 있다면 폭발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9.07.06 22:19

    위긴스는 보면 볼수록 드로잔의 성공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의 어드밴티지를 완벽하게 살리려면 2번으로 뛰어야 한다고 보는데, 미네소타는 위긴스를 꾸준히 3번으로 내보내더군요. 랩터스에서 데려와서 다시한번 2번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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