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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5/14(금) |
5/15(토) |
5/16(일) |
5/17(월) |
5/18(화) |
5/19(수) |
5/20(목) |
11:20 |
불칸 정션 |
영원한 행 복 |
야나의 친구들 |
아풀라 탈출기 |
나나 거리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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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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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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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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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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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의 |
▶ 상영작 소개 ◀
1. 불칸 정션(Vulcan Junction)
- 제 작 : 리크리스 에란
- 감 독 : 리크리스 에란
- 각 본 : 벤 다비드 아미르 존더 모쉐
- 촬 영 : 즈라비 암논
- 장 르 : 청소년 드라마
- 상영시간 : 98분, 1999년 작품
내용 :
1973년 10월, 욤키푸르 전쟁 일주일전, 5명의 젊은이와 1명의 여성이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새로운 삶을 막 시작하려 한다. 불칸 정션은 나라가 온통 전쟁으로 뒤덮여 모든 것이 변하기 전, 순진하고 오만했던 때묻지 않은 과거의 마지막 순간으로의 회귀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2. 나나거리의 추억(Lovesick on Nana Street)
- 제 작 : 아쑬린 아낫
- 감 독 : 가비존 샤비
- 각 본 : 가비존 샤비
- 촬 영 : 코쉬 요아브
- 장 르 : 코믹 드라마
- 상영시간 : 94분, 1995년 작품
내용 :
해적 케이블 방송을 운영하는 빅터(Victor)의 슬프고도 아이러니한 이야기.
엄마와 단둘이 사는 빅터는 어느날 ‘미카엘라’라는 여성에게 한 눈에 반하고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그의 구애행동이 괴롭힘으로 변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3. 아풀라 탈출기(Pick A Card)
- 제 작 : 아싸프 아미르
- 감 독 : 샤레즈 줄리
- 각 본 : 리보르 아미트
- 촬 영 : 포르탈 이칙
- 장 르 : 사회 드라마
- 상영시간 : 95분, 1997년 작품
베를린 영화제, 캘리포니아 영화제, 로마영화제, 홍콩영화제 참가,
미국 휴스턴 영화제 은상 수상
내용 :
도시에서 크게 성공하고자 하는 소시민들의 사랑과 마술에 얽힌 이야기.
다비드는 아풀라 지방의 모토카 기술자로 어느날 어린시절의 꿈인 마술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텔아비브시로 떠난다. 그러나 마술사가 되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다비드를 바라보는 여자친구 바트야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결국 바트야는 다비드의 꿈과 현실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음을 그가 깨닫게 하기로 결심하는 데… 과연 다비드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이 승리할까? 실제로 마술 같은 일이 벌어질까? 사실은 사랑이 마술과 같은 것은 아닐지…?
4. 야나의 친구들 (Yana"s Friends)
- 제작 : 마렉 로젠바움, 모쉐 레빈슨, 우리 사바그, 에이나트
- 감독 : 아릭 캐플런
- 각본 : 아릭 캐플런, 시메온 비노쿠르
- 음악 : 아비 비냐민
- 촬영 : 베노로고프 발렌틴
- 제작사 : 트렌스팩스 영화사(Transfax Film)
- 상영시간 : 90분, 1999년 작품,
* "99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
내용 :
젊고 아름답지만 임신한 채 남편에게 버림받은 러시아 여인 야나는 유태인 사진작가 엘리가 사는 이스라엘로 이민 온다. 걸프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당시 스커드 미사일의 폭격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야나와 친구들은 대피처에서 그들의 이민과 연계된 언어, 문화, 돈, 직업, 사랑의 문제에 대해 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약속의 땅" 이스라엘로 찾아온 러시아 이민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
아릭 캐플런 감독은 누구인가?
1958년 모스크바에서 출생한 캐플러은 1976년부터 1978년까지 모스크바 미디얼대학에서 공부했다. 1981년 아카데미 최우수 학생 단편영화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카플런의 작품으로는 [튜바를 위한 솔로](단편 1996), [이민자들](다큐멘터리, 1987), [자유로운 범죄](TV영화, 1990)가 있다.
5. 영원한 행복 (Everlasting Joy)
- 프로듀서 : 샤리르 하임
- 감독, 각본 : 부르슈타인 이갈
- 촬영 : 구레비츠 호르세
- 상영시간 : 85분,
- 쟝르 : 코미디
뮌헨 영화제, 타이페이 영화제, 뉴욕 영화제, 이스라엘영화축제 참가작
내용 :
포루투갈계 유대인 철학자인 스피노자가 21세기 현재 텔아비브에 나타나 벌이는 코믹 판타지. 스피노자는 한 여인을 지극히 짝사랑하게 되고 결국 상사병에 이르게 돼 스스로 집에 틀어박혀 인간 행복의 비밀을 찾아 사색에 들어가는데…
첫댓글 나나거리의 추억 봤는데 당시 국내 개봉했던 어떤 영화보다도 재밌었었요. 여세를 몰아 내일은 세편을 볼 예정입니다. 관객이 적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