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형성평가가 시작된지 1주일도 더 지난시점에 서울지역 성수센터 9층 강당에서 서울문화교양학과 학생회
주최 24년도 2학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늦게 된이유는 학교가 강당사용허가를 대학원생시험때문에 허가를 안해줘서라는데
강당안에서 시험치는것도아닌데 별 거지같은걸 이유로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사용하는것을 거부하기때문입니다
차라리 학생회고 나발이고 학교가 다 주최하고 주관하던지 그러면 학생들이 줄던말던 신경안쓸텐데 그 많은 학생회 행사에 도움은 주지 못할망정 허구헌날 태클만걸고있습니다
뭔 놈의 학교가 학생들이 학교에 오는걸 그렇게 환장하며 싫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럼에도 주최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엔
생각보다 1학년 편입생들이 3학년 편입생들만큼 많이 왔고 굉장히 진지한 참여도를 보여주어 꽤 놀랐습니다
아울러 도서관 사서분이 진행한 ppt는 굉장히 내용이 알차고 좋았었고 스터디별 홍보내용도 전반적으로 학과를 선택한분들에대한 기회적 측면으로서 학생활동을 호소하는 편이라 아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날을 위해 인쇄물을 준비해주신 4학년 박동미 학우님!
새롭게 QR코드를 도입한 도안으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특히 박동미 박지우 학우님이 학생회 행사임원으로 나서주셔서 좀더 적극적인 홍보를 할수있었습니다만
성과는 매우 미흡했네요
변함없이 도움과 응원해주신 동문선배님과 재학생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앞으론 함께하시는분들을 위한 시간을 더 할애해보도록하겠습니다
첫댓글 학교에 대한 화가 많이 나셨네~
오리엔테이션날 고생 많았어요.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오리엔테이션 나름 애 많이 썼는데 성과가 미흡했어요
열정적이신 동문선배님들 우리 학우들 단합은 최고였는데 말이죠
우리 멀리보고 함께가요~
우리의 열정과 노력이 현재에 머물러 있지만은 않을꺼예요^^
다양한 플랜의 준비과정에 따른 성과와 시행착오가 우리 스터디를 더욱 성장시키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행사에 참여해 주시는 동문선배님들과 재학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K2 스터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