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먼저와 있네요.
여섯 친구가 오늘 등산 시작합니다.
첫 선돌 지나,
정자에 도착 했는데,
선객이 차지하고 있어 그냥 지나갑니다.
김공 비 지나,
득공터 너럭바위 도착
지원 건강음료로 기운 차리고,
솔뫼 오이도 한입 먹고,
시원한 자리에서 잘 쉬어갑니다.
가볍게 산장산 도착
정상표지를 새로 잘 해놔서 사진이 아주 잘 나오네.
죽산까페 오픈, 달고 시원한 커피 잘 마시고 또 출발~
진잠초에서 올라오는 길 삼거리 통과,
성북동산성 인증,
성북동 임도 건너갑니다.
용바위 머리에 선객이 있어 여기서,
이어서 범바위 도착.
억새길 걸어온거유~
장군바위 지나,
칼바위 도착.
봉덕사조망터 통과
숲체험원 지나 빈계산으로 올라섭니다.
우리 식당 도착해서 "백두산~~~~~~ 빈계산~~~~~~"
식당 떠나기 전에,
성북동삼거리에서 돌아오는 길 빈계산 턱밑 다 왔습니다.
마지막 깔딱길,
빈계산 도착
솔뫼 꿀사과 타임,
친구들 모두 까딱없이 빈계산까지 10구간 완주,
빈계산 하산,
천황봉 조망대 도착,
그 유명한 빈계산 돌계단 내려가기 시작.
한참을 내려와서 일단 끝,
.
다시 또 돌계단 시작.
여기는 더 위험,
주차장 갈림길에서,
하 주차장길로,
한참을 내려와 전나무숲 도착
다 내려왔다~
두부집 찾아서,
왔는데 노는날이라네.
이집저집 다 논대서 찾아온 집,
"위하여~~~~~~"
오늘 점심은 지원이 또 쐈네. 고맙게 잘 먹고 이제 집에 가자~
다섯 친구는 버스로~
아니, 쟤들도 여섯이 저리 정답게 ㅎㅎ
첫댓글 산행 계획 변경
대둘 10구간으로...
초록의 산장 빈계가 계절의 멋을 부리며, 우릴 반겨 맞는다.
산행마다 아름다운 추억 담는 이원의 촬영이 프로급이다.
오늘 점심은 지원의 배려로 맛있게...쌩유
매번 지원한테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