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1.수 새벽예배 설교
*본문; 마 5:13~14
*제목; 순종이 제일 멋있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3~14)
흔히들 순종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사탄의 유혹입니다.
한 청소년이 부모님의 잔소리와 통제가 너무 싫어 집을 나왔습니다. 그 때부터 너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 때부터 인생의 고통와 어려움을 맛보게 됩니다. 가장 편하고 쉬울 것 같았던 “불순종”은 사실 가장 힘들고 배고프고 또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탄에 속아 순종이 힘들고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순종이 가장 쉽고 편하고, 순종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순종에 대한 두 번째 오해는 순종이 좀 멋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면 삶의 모양이 별로이지 않겠느냐 혹은 재미없지 않겠느냐?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순종하면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맛깔나게 하고, 세상을 썩지 않게 하고,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멋진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순종이 힘들고 어렵고, 모양도 멋지지 않다는 사탄이 준 편견은 버리십시오. 순종만큼 쉽고, 순종만큼 행복하고, 순종만큼 능력이 넘치고, 순종만큼 멋진 모습은 없습니다. 아멘.
첫댓글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순종하면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맛깔나게 하고, 세상을 썩지 않게 하고,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멋진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순종이 힘들고 어렵고, 모양도 멋지지 않다는 사탄이 준 편견은 버리십시오. 순종만큼 쉽고, 순종만큼 행복하고, 순종만큼 능력이 넘치고, 순종만큼 멋진 모습은 없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