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순영이
    2. 영일만 .
    3. 달 빛
    4. 매화.
    5. 설화수
    1. 마법
    2. 돌핀
    3. 이봄
    4. 할리
    5. 봉선화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팍수정love
    2. 낭만제이
    3. 사월이
    4. 오월의장미
    5. 백봉
    1. 들꽃3234
    2. 아란
    3. 션커네리
    4. 이쁜아짐
    5. 따뜻한곳은
 
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비오는 날은 드라이브를
풀꽃 사랑 추천 0 조회 162 14.08.19 09:5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19 11:24

    첫댓글 무릉도원에 사신다해도 과연이 아니네요 부럽습니다.
    자니리의 부인이시라니 놀랍네요. 제가 그의 노래'뜨거운 안녕'을 옛적에 18번으로 삼은 적이 있었지요.
    그땐 지금과달리 음성이 좋은 상태였기에 잘 소화했는데...ㅎㅎㅎ
    70이 훨씬 넘은 자니리는 아직도 귀걸이하고 다니던데... 무화과는 서남해지방에서 많이나더군요
    오래 전 영암에서 많이나는 걸로 사온적이 있었는데 정작 산 곳은 목포역 앞이엇죠.
    영암에선 목욕만하고요. ㅎㅎㅎ

  • 작성자 14.08.19 21:12

    쟈니리 가수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요 멋쟁이 가수셔요 춤도 아주 잘 추시구요.
    백화점에서 사는 무화과는 맛이 없습니다 덜 익을걸 따서 포장을 하기 때문이고요
    저희는 바로 농장에서 물렁하게 잘익을걸 따서 먹으니 기가 막히게 달더라구요
    땅끝 마을에도 무화과 농장이 많습니다
    영암 월출산 근처에 온천이 있는데 그곳에서 하셨군요

  • 14.08.20 08:52

    @풀꽃 사랑 자니 리는 일반 트롯트나 뽕작가수와는
    격을 달리합니다. 언젠가 왕년의 명가수들이 티비에 나왔는데 절규하는
    듯한 열창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지금은 한물간 촌노(?)가 되었지만 한때
    대단했던 가수임을 알리는 듯한.,,후후
    그리고 제가 산 무화과는 목포역전에서
    다라이(?)놓고 파는 아줌마에게서 샀죠

  • 14.08.19 13:08

    참 좋기도 하고 정말 좋네요. ^^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8.19 21:14

    도시에도 산책코스도 너무좋고 공원도 참 이쁘게 잘도 꾸며놓았드라구요
    언젠가 석촌호수를 갔었는데 도심 한가운데 자연스럽게 꾸민 호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모두들 부럽다 하시니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9 21:15

    마음에 따라 다르겠네요 전혀 그런줄 모르것든걸요 이정재님 비오는 날이 많아
    마음이 좀 울적하셨나 봅니다
    집에만 있다가 쏴아~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니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언님도 있었답니다

  • 14.08.19 13:37

    재미나게 생활 하시는 모습 보기 좋군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8.19 21:17

    금단비님 여전히 자주 들려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시골에서 이렇게 산다고 자랑도 하고 또 시골살이가 이렇게 행복하노라고 보여드리고 싶답니다
    자랑을 너무 많이 했지요이 ㅎ

  • 14.08.19 14:19

    좋은이웃과 자연과 사는재미가 좋아보이십니다~~ㅎㅎ
    물도 맑아보이고..

  • 작성자 14.08.19 21:19

    고운비님 방가워요 저가 사는곳은 갯벌이 많고 주로 김 전복양식을 많이 하는 곳이랍니다.
    어느땐 맑고 어느땐 뻘 때문에 꾸정하지만 해산물이 풍부해서 반찬거리가
    수두룩 해서 좋은것 같아요

  • 14.08.19 15:03

    좋은언냐함께할수있어좋으시겠수~우리나이에는 어떻게사는게중요해요~자연과어울려서 그저 건강하면 뭐바라겠어요~!

  • 작성자 14.08.19 21:21

    코드가 많은 분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봄되면 꽃모종도 서로 나누고 나무도 나눠심고요
    나물 뜯으러다 같이 다니고 요즘은 별로 할일이 없으니
    저녁때마다 산책을 다닌답니다
    어디서나 마음먹기따라 행복이 정해지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8.19 15:04

    좋으시겠어요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살아서

  • 작성자 14.08.19 21:22

    도시에 한번씩 가려면 너무 멀어서 한가지 흠이지만 조용하고 또 산과 바다 들이 있어
    평화롭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자랑만 늘어놔도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

  • 14.08.19 16:25

    외로움을 느낄 시간없이 바쁘게 즐겁게 알차게 보내고있는 보리~
    오늘도 정성스런 너의글에 나도 덩달아 행복하고나~~^^

  • 작성자 14.08.19 21:24

    어찌 살아가면서 외로운 날이 없겠쑤^^ 그럴때마다 뭘할까 궁리하고 산책도 하고
    이웃불러 별미로 팥칼국수도 끓여먹고 그러다 보면
    사람사는게 다 즐거움이란 생각이 들더군
    우리가 살날이 얼마나 많겠쑤 얼마 남었는지는 모르지만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이렇게 사이버 상에서라도 의지하며 정답게 살아가세나 팬지 칭구 사랑해요

  • 14.08.19 18:19

    친구야! 그러게 어디든지 내가 하기에 따라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드는거지, 해남 끝마을에 알콩달콩 사람냄새 나는
    소식 간혹 올려주어 토끼들은 친구에 생왈을 엿보며 더불어
    행복하고 즐겁단다, 고마우리~~^^

  • 작성자 14.08.19 21:27

    맨날 똑같은 맨트로 자랑만 늘어놓아서 미안하기도 하궁 하지만 내 일상이 그런걸 머 ㅎㅎㅎㅎ
    같은해에 태어나고 동갑이라는게 이렇게 편안하고 좋은지 ^^
    방겨주는 친구들이 있어 늘 행복한 생각을 하게 되고 자주 들려 오만가지
    푼수를 다 떨게 되지 뭐유
    이렇게 모든것을 보여줌으로서 가까원 진다고 생각하거등
    안그려 ^^

  • 14.08.19 19:51

    약 올리지 말고 어느날 잡아
    농사끝나거든 연락혀봐유 (번개 라는것이 그래서 있는겨)

    좇아갈텐게
    우짜
    한번 추진해봐유
    오갈데 없는데 그렇게 친구동네 한번 가보게
    우짤겨?
    친구덕에

    땅끝마을에서 완도 유람한번 해 보자고

  • 작성자 14.08.19 21:31

    그러게요 약올리는거 밖에 안된당께라 ㅎㅎㅎㅎㅎ
    아이고 여그가 월매나 멀은지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지요
    글고 집구석이 쫍아가꼬 어디 초대할수나 있어야 지라
    가을쯤에 1박은 하셔야 달마산 등산도 하시고
    완도 해양 박물관 관람도 하시고 할텐데
    궁리해 봅시다요

  • 14.08.20 00:35

    땅끝마을 사는 칭구가 부럽기만 하네

  • 14.08.20 07:37

    첫째 음식이 맛있어보이고, 남단 땅끝마을이네요 !
    그리고, 쟈니리라면, 한남동 투마로 [ TOMORROW 생음악하는곳, ] 에서 15년전에 보았어요 !
    거기서 근무하였던 것을 보았어요 ! 몇번갔는데--
    주인은 여자분이고 [ 아버지는 유명한 시인이자, 신문사 논설위원인 유 00 이고]
    빠찡코 대부인 정덕진하고도 사랑도 하였던 유명한 주인입니다 ,
    세금이 40억나왓던 것으로도 고민하였던 것을 우연히 들었어요 !
    거기서 , 바니걸스 이모, 재무장관 및 경기도지사 였던 임창열 전부인인
    의사출신인 기억이 가물가물한 유명한 여자가 있어요 !
    이곳을 좋아하여,거의 매일같이 와서 노래부른 기억도 나고 ,
    노무현전대통령도,와서 술들었다

  • 14.08.20 02:44

    한번 여쭈어봐요! 내 말이 맞어요 !
    노무현전대통령이 되기전입니다 !
    이해창 전 국문총리+ 정대철 상임고문등이 이 술집,
    제옆에서 술도 들었어요 , 평범하게,
    이 술집이 특징이 있어요 ! 주인이 꾀가 많아서 , 큰 그룹회장들이 많이와요 !
    그비법을 -왜 이 술집이 잘 되는가 하면, 이 술집에는 써빙하는 젊은여자들이 없어요 ,
    즉 탤랜트출신등등 의 젊은여자들이 없어요 , 그대신, 반포에서 놀려오는 유한마담들이 많어요 !
    돈많은 이혼녀라든가, 큰그룹의 사장을 둔-외로운 부인들이 건너편 강남의 압구정에서 많이들 건너와요,
    이것이 이 술집이 번성한 이유예요 ]

  • 14.08.21 10:52

    작년에 완도로 보길도로 강진으로 3박4일을 휩슬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다시가고픈 곳이에요 달마산은 못가보고
    산곡대기에 잇는 절이도솔암인가? 아리송 하네요
    그곳까지 올라 갔ㄷ다가 왓느데
    11월에 오면 더욱 좋다고 스님이 그러시더군여올해 한번 가볼까^^

  • 작성자 14.08.21 20:34

    봄에 오시면 진달래 철쭉이 한창이지요 도솔암 맞구요 그 아래에 저가 살고 있어요.
    달마산은 400 미터밖에 안되지만 뾰죽 뾰죽 솟아오른 바위가
    마치 금강산 인듯 아름답답니다
    한번더 다녀가시면 감탄을 하실겁니다

  • 14.08.21 20:37

    @풀꽃 사랑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