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는 전주에서 유명한 현대콩나물 국밥으로 속 풀기로
대추,배.흑설탕을 재료로 만들었다는 모주인데 음료수처럼 달고 도수가 약해 여성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모주 가격은 슈퍼 7천 원,현대옥 9천 원,한국관에서는 2만 원이라 술값이 부담이 됨.
반찬으로 나온 녹두처럼 생긴 콩 종류인데 맛이 삼삼한 게 좋습니다.
콩나물 국밥인데 대전 맑은 콩나물 국밥과는 달리 국물이 탁도있고 진했슴.
아침식사를 마치고 교동 한옥마을로
천주교 성당에서 주최한 농민을 위한 행사장
전주 비빔밥 집이 많음.
태조 이성계 사당
태조 이성계 영정.
500년 됐다는 매화나무.
울집 야시도 한 컷.
한복 대여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한복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임.
전주 비빔밥 1호 한국집
대기 손님이 너무 많습니다.
본관.별관 방까지 손님들로 북새통.
돌솥 비빔밥.
뜨거운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방짜 유기그릇에 담은 비빔밥.
첫댓글 꼭 부부간에 여행을 다니시니 소띠친 보기가 좋아유 저도 전주여행함 가려는데 참고가 됬네유.
지난11월달에 전주 1박 투어로 막걸리 거리와 교동 한옥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12월 17일은 3박4일 예정으로 일본 후지산 온천에 갑니다.
다녀 오는대로 여행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