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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ENCORE, 박성서의 토크콘서트</STRONG>]<BR><SPAN style="FONT-SIZE: 18pt">'봄비' 박인수와 함께 한국의 Soul을 만나다 </SPAN><BR><STRONG>SBS-TV 요청으로 오는 일요일, 앙코르 공연을 갖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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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90E464FF25ADF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19290E464FF25ADF31AC2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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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삶이 노래가 되고 노래가 삶이 된' 가수 박인수 음악의 재조명. <BR>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와 가수 박인수가 함께 진행하는 '한국 SOUL의 재발견'이<BR>SBS-TV 요청으로 오는 일요일, 앙코르 공연을 갖습니다.</P>
<P>그동안 묻어두었던 박인수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노래가 지금, 다시 시작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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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때 : 2012년 7월 8일(일) 오후 5시부터. <BR>장소 : 성대앞 ‘뮤직클럽 We (02-3663-1728)’ <BR>출연 : 박인수 김명수 신촌블루스 석명환 외. <BR>진행 : 박성서 </STRONG>(대중음악평론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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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 \ 25,000 </STRONG>(음료 및 식사 제공)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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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BA0414FF25B1F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153BA0414FF25B1F25EB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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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프로그램ㅣENCORE, 박성서의 Talk Concert] 박인수와 함께 한국의 Soul을 만나다 </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다시 무대로 돌아온 박인수, 지금 만나다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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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FEA444FF25B5E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07FEA444FF25B5E07A0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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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박인수의 삶을 영상으로 만나다 </STRONG></P>
<P><BR>올 7월에 개봉되는 영화 '블랙가스펠' 촬영차 다시 찾은 뉴욕, 그 여정에 담긴 진솔한 삶의 이야기. <BR>전쟁고아로 12살 때 미국으로 입양, 뉴욕 할렘을 전전하다 다시 극적으로 돌아온 한국. </P>
<P>우리말보다 영어가 익숙했기에 머물던 미8군 클럽, 그곳에서 운명처럼 만난 음악인들... <BR>그리고 90년대, 스스로 노래를 접고 무대를 떠나야했던 그의 노래 속에 짙은 슬픔과 아픔이 배어있다. <BR>고통스런 삶 자체가 소울음악과도 많이 닮아 있는 그의 노래. </P>
<P>늘 음악이 먼저였기에 떠나보냈던 부인과 아들을 다시 만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BR>그리고 무대에 다시 설 정도로 딛고 일어난 음악에의 의지와 열정까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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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142464FF25B825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162142464FF25B825005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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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박인수의 음악에 담긴 영혼과 만나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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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년에 발표한 '봄비', '나팔바지'를 시작으로 '펑크브로드웨이(70년)', '의심 받는 사랑(Suspicion, 71년)', <BR>'꽃과 나비(75년)' 그리고 대마초 파동 이후 발표한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80년)',<BR>'당신도 나 같은 사랑을 해봤나요(84년)', '뭐라고 한마디 해야 할 텐데(89년)'에 이어 <BR>92년도에 발표한 '해뜨는 집(The House Of The Rising Sun)'까지. </P>
<P>총 11장의 음반에 수록된 주요곡들을 시대별로 감상하며 박인수의 음악세계와 음악적 변모를 이야기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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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06D434FF25BA1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0506D434FF25BA111DDD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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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박인수의 부활, 지금 만나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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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경을 딛고 일어나 무대로 돌아온 박인수의 감동스토리. <BR>6월 16일, ‘문글로우’에서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감동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난다. <BR>주인공인 박인수 그리고 재즈 보컬리스트 김준, 임희숙, 하사와 병장 이경우, 신촌블루스 엄인호, 적우, 해리티지 등 <BR>선후배, 동료들이 피아니스트 신관웅 김명수, 섹서폰 이정식, 일렉기타 김광석, 베이스기타 신현근, 드럼 이상근 등과 함께 <BR>다시 부르는 ‘봄비’ 그리고 ‘어메이징 그레이스’을 영상과 만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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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82A424FF25BC50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14482A424FF25BC50EA6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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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박인수 팬클럽 & 후원회 결성 </STRONG></P>
<P><BR>박인수와 가족들을 초청, 진행되는 이 토크 콘서트에는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포스터, <BR>그리고 그동안 발표한 음반들도 함께 전시, 박인수 팬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R>아울러 이 자리에서 ‘박인수 팬클럽’도 결성, 본격 출범을 선언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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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인수의 가장 큰 변화는 주위 많은 이들이 자신을 성원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는 점. <BR>이것이 그를 지탱해주는 가장 큰 힘일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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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그의 부활에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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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STRONG>拜上.</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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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30A424FF25C02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16430A424FF25C0210959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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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욜이야요
이번 7월엔 증말 공연 너무 많아 가고파도 눈물
나...
해볼게요
난 당근 토욜인 줄 알았는데...
일욜이면..
우야등가..
가보도록
네~~토요일은 제가 신촌에서 콘서트를 하느라...일요일 밖에 안되어서요...sbs에서 촬영하러 온다네요..오시죠??
너무도 반가운 소식... 가슴이 뭉클합니다.
너무너무 좋은소식입니다... 이런공연까지.....해주신 여러분들 수고 많이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