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MT 후기는 계속 됩니다 쭈욱~~
3편째이지만..아직도 하루가 다 지나가지 않았습니다...ㅎ
#8. 바베큐 파티
광록(집주인 김이장)이가 추천한 지리산 흑돼지의 목살과 삼겹살~
(ㅎㅎ정육점 총각에게 1800원 할인받았어요..)
정용오라버님이 손수 챙겨오신 가리비&전복으로
우리의 바베큐파티는 화려했어요...
연기마셔가며 고기, 조기 굽는것에 최선을 다해주신 남성동지들~ 사랑해욧~ㅎ
미경언니는...백만불짜리 복분자주를 찬조 해 주셨어요!!! 그리하여 분자언니라는 애칭을 획득!!
진광이 어머님이 챙겨주신 갓김치, 마늘쫑, 고추 장아찌, 김치, 멸치는...우리의 파뤼를 더욱 빛내주었다는~
중경 오라버님의 찬조금 10만원으로...럭셔리하게...술을 샀지요..ㅎ 감솨감솨~
중간에 노래부르기 게임
전복구이를 향한 눈치게임 복불복
우여곡절이 많았던 극기 체험
김이장의 "형님~ 잠시 저랑 이야기좀..." 사건도....있었지요...
그리고 새벽엔....자리를 바꾸어 다시...술자리...ㅎ
그들은...새벽 5시 30분에 잠이들었답니다...
맥주 캔 1박스(24개)
맥주 피쳐 3개
드라이피니쉬 2병
소주 17병
소주 pat 3개
위스키 1병
더덕 막걸리 2병
복분자 1pat
고기 10만원치
가리비, 전복 10만원치..를 모두다 우리 뱃속에 넣고서....
첫댓글 진희가 장을 참 잘보더라. 정육점 총각 진희 애교에 그냥 녹더군 알아서 할인해주는 센스!
장보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두분^^
장본다고 고생하신 언니들과 고기랑 조개 굽는다고 고생한 오라버니들,진광이~ 그리고 먹는다고 고생많았던 우리들ㅋㅋㅋ
3편부터 표정들이 아주 자연스럽다고 느끼는건... . 저만 그런가요?ㅋ 역시 아~알콜의 힘인가요?ㅎ
공기 좋은데서 마시니까 술도 안취하고... 고기랑 가리비도 맛나고~~ 아름다운 음악까지~~^^ 근데 잘땐 너무 추워서 입돌아 갈뻔했어요 ^^;;;
급제조된 깡복분자 반사발 마시고 뭔가에 홀리듯 붉은티를 입은
광록사자의 인도를 따라 말로만 듣던 요단강을 건너
그가 추천하는 명당자리에 누워 저 멀리 들여오는 청춘남녀들의
웃음소리에 나또한 미소를 지으며 잠들다```
ㅎㅎㅎ 깡복분자...그래도 정성껏 한땀한땀~ 다졌어요ㅎㅎ비쥬얼은 완전 완벽했는데... 오라버님 정말~ 사발로 들이키셨다는...ㅎ
건더기도 들어간 복분자 ^^ 설탕도 숙성도 없는~~
광록사자 ㅋㅋ 요단강 ㅎㅎㅎ
급제조 깡복분자 드시고 얼반 죽다 잠드셨단 말씀?ㅋㅋ
분홍알콜 마시고 얼반 죽은사람 여기 있습니다. 갱~생!
밀조된 깡복분자 먹고 살아난 리유를
곰곰히 생각하니 가리비와 전복이
해독제엿음이 국과수에서 밝혀짐
이에 방랑식객에 감사패를 수여함!
받들어~총! 필~승!
그런데..마지막 사진은 누가 찍었죠? 저도 앉아있고..흑형도 앉아있는데....헉.....설...마...
저땐 나도 자고 있었는데, 헉.....설....마!!!! 그럼 진광이네 ~^^
늦게나마 진광이 `어머님께`````맛있게 먹엇음을 솜씨가 예술이라는
우리 언니들이 언제 가서 함 배워보고싶다는?
고향의 맛을 봣다는 말씀 찐광아 전해줘~~~~~
위에 사진에 빨간티 입은 머스마 누굽니까??? 상태 마이 안좋네예~~모자이크 처리해야되는거 아입니까?
드라이피니쉬 디에 컵은 만다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