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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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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간,삶 Re:`시민 폭행 논란` 진주경찰서 "규정 준수하지 않아..사과한다"
뱃살난감(대구) 추천 3 조회 417 14.05.30 12: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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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30 13:25

    첫댓글 "정년퇴임도 3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원래 고지식한 사람이라고
    얼마 전에도 그런일이 있었다며 저보고 이해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똑같은 놈들이군요...
    고놈은 고지식하니 봐주야 되고 피해자는 안 고지식하니 이해를 해달라~??? 헐~...
    나 같으면 '나도 고지식하니 끝까지 갑시다~...' 라고 하면서 끝까지 갈겁니다... 우씨...

  • 14.05.30 13:42

    얼마전에도 그랬으면 상습적이니 파면해도 이해하겠네요. 파면에 한표입니다.

  • 작성자 14.05.30 13:52

    보면 검찰이나 경찰..은근히 정권의 성향을 따라 가더군요
    정권이 좀 민주적이고 소통되는 정권이면 은근히 친절해 지고,,(노통때 그랬죠)
    정권이 권위적이고 위압적이면 은근히 위압적이 되더군요(명박때,,)
    어느 정권이 좋다 나쁘다고 이야기 하진 않겠습니다..개인 선호차이니까..
    제 개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 14.05.30 15:00

    @뱃살난감(대구) 공무원들은 영혼이 없습니다. 다 윗대가리 따라가게 되어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투표를 잘해야 하지요.

  • 14.05.30 17:33

    @잘생긴김씨(전주) 말좀 가려서 합시다..
    공무원들도 경찰들도 직장인들도 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동네사람들은 말하는게 정이없어요,,

  • 작성자 14.05.30 17:50

    @하얀밤(경기) 하얀밤님의 우려는 저 역시 공감합니다. 공무원들도 다 사람인데..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요..
    그러나..
    경찰이나 공무원분들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는거 역시 어느정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특히 지금상황에서는요,,세월호이후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지 않나요,.,.
    그걸 자초한거 역시 공직에 계신분들이죠..일반 시민들이 그렇게 만든건 아니죠,..
    위에도 적었듯..공직에 계신분들의 대민 성향이랄까 위압적인 자세등등은 정권에 따라 달라진다고 느낀점은 제 개인견해이긴 합니다만..공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공직에 계신분들이 좀더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5.30 17:53

    @뱃살난감(대구) 어느 조직이나 현장에서 고생하는분들,,.,다있죠..그분들 사정을 들어보면 충분히 공감도 가구,,저희같은 소시민일뿐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직이 욕먹는건 윗사람들의 잘못이죠..
    사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잘못은 아니죠..그렇다고 그게 그 조직에 대한 면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 뜻이 곡해되어 하얀밤님에게 전달되지 않았으면 합니다..오해푸시고,,
    좋은 주말보내세요^^

  • 14.05.30 17:56

    @뱃살난감(대구) 공무원들 민원 무서워서 제대로 말도못하고살아요..
    그놈의 민원땜에 말단공무원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삽니다..
    고압적은 무슨 고압적이에요..
    어느 공직사회에가서 민원제기함해보세요.
    공무원들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고 처리 잘해줍니다..
    불친절하면 그건 개인성격탓이지 정부탓이 아닙니다..
    무조건 정부 욕하고 공무원 욕하고 넘 보기 안좋습니다..
    좀 너그럽게 생각하고 이해 하세요..
    그래야 사회가 좀 더 밝아지지 않겟습니가?/

  • 작성자 14.05.30 18:01

    @하얀밤(경기) 저도 압니다..민원담당 공무원님들 고생하는거..스트레스 장난아니죠
    하지만..
    그반대로 규제나 사법관련, 혹은 허가등등 실세부서에 근무하는 고위공무원분들은 어떨까요,,
    민간기업에 근무하면서,.,.
    각종 규제나 행정조치에 공무원님 가끔 뵙고는 하는데,,
    물론 친절하신분들 계십니다만,,.
    반대로 위압적이고 고압적인분 계십니다.
    물론 개인성격탓이죠..정부탓 아니죠
    하지만..그렇게 변할수 있고,,그걸 당연시 여기는 풍조또한 공무원사회에 있지 않나요,,.
    그건 정부탓이죠..조직의 문화란 개인의 성격도 바꾸게 만듭니다..
    하얀밤님의 고견 잘들었지만..
    제 생각이 바뀔거 같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오해 푸시길,.

  • 14.05.30 22:02

    @하얀밤(경기) 제가 지어낸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이거 정부 고위인사가 한 말입니다.
    2008년에 한번 있었고, 2010년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문회에서 그랬거든요.
    어느사회 어느조직이나 직장인이라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다들 소시민 아닌가요?
    하얀밤님은 민원가지고 푸념하시고 계시지만 일반 회사원들 특히 유통, 영업, 판매쪽 계신분들 고충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
    그래도 집안식구 생각하면서 참고 일하는거죠.
    근데 어딜가나 마찬가집니다만 윗사람이 꼴통이면 별 수 없거든요.
    게다가 일반회사라면 꼴통에 무능하면 쫓겨가는데 공직사회는 그게 아니거든요.
    정치인들 특히 대통령부터 말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30 13: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30 13:54

  • 14.05.30 14:10

    저도 마누라와 경찰서 앞을 지나다 말 싸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경이 오더만 반말로 밀치며 꺼지라는 식으로 말하고 욕을 하더군요 저는 화가 나서 의경과 말 다툼을 했고 그러다 경찰관들이 3명 더 왔고 저보고만 뭐라고 하는 겁니다..참 어이가 없어서 저 의경이 뭔저 반말로 욕하고 밀었다고 하니 경찰관들은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아는 지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 경찰관 중 가장 나이가 많아 보이는 분이 오더만 저에게 어디다 전화하냐고 하였고 저는 내가 아는 사람들 다 부를꺼라고 이대로는 화가 나서 못 있겠다고 하니까 계속 저를 달래고..말이 길어졌네요 하여간 경찰관들도 문제가..

  • 작성자 14.05.30 15:04

    아니 정식경찰도 아닌 의경주제에..시민에게 함부러 막대하다니..제대하면 민간인 될 넘이..
    그런넘은 혼을 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고있던 다른 경찰도 웃기네요..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로서니,.,싸가지 없는 의경편만 들다니,..
    그러니 경찰조직이 시민에게 신뢰를 못받죠..스스로 자초한일입니다.그러면서도,,고생하는 경찰 운운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경찰들 고생이야 하겠지만..시민의 신뢰는 시민들이 먼저 버린건 아니죠

  • 14.05.30 23:36

    한국경찰의 수준이 왜 이리도 저질인지 모르겠네요

  • 14.05.31 00:35

    그래서 견찰이죠
    뭐 보고싶지 안은 직종입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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