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처음 가면 반드시 보는 곳이
왕궁 입니다
그리고 왕궁 바로 옆에 거대와불로 유명한 왓포가 있죠
왓포 바로 강건너에 왓아룬이 있습니다
왓아룬은 새벽사원 이라고도 불립니다
왓은 사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세군데가 방콕여행의 핵심인데
왕궁의 규모가 엄청나서 여기만 봐도 두시간 금방 갑니다
아침일찍 적어도 호텔에서 8시에 출발해야
9시 입장시간에 바로 입장해서
날 덥기전에 볼수있고 12시 넘으면
너무 덥습니다
택시로 간다면
아침 7시 이후 출근시간에 가는건 비추입니다만
3명이상이라면 오히려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죠
택시로 간다면 9시 넘어 가거나
11시쯤 밥 든든히 먹고 가면
보다가 배고파서 중간에 나오는 일이 없죠
다만 더위 각오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양산 하나 준비하고요
아침이라도 그랩으로 미리 비용을 결정하고 가는건 괜찬습니다
호텔에서 부르고 로비에서 느긋하게 기다릴수있으니까요
가보면 알지만 방콕의 더워는 한국삼복이라
밖에서 오래 기다리기 힘듭니다
지하철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누아메트로 라는 앱을 깔면
방콕 지하철 노선도와
출발역 도착역 설정하면
어떻게 가는지 잘 나옵니다
MRT 싸남차이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왕궁끼지 17분 걸립니다
제가 추천하는건 배타고 가는겁니다
비용은 지히철보다 좀 더들지만
방콕의 한강인 짜오프라야강을 배타고
가는 재미도 있죠
BTS 사판딱신역에서 내려 배를 탈수있습니다
아속역에서 사판딱신억으로 가려면
시암역에서 한번 환승해야합니다
시암역 도착하면 전철에서 나와
한층 아래로 내려가서
사판딱신역 가는 전철로 갈아타면됩니다
사판딱신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가면 샤톤선착장이 있고
거기서
아시아 최대 규모 쇼핑몰 아이콘시암
야시장으로 유명한 아시안티크
그리고
왓포 왕궁가는 배가 다닙니다
저는 배타고 왓포를 갔는데 배타고 20분 가서 배에서 내려 와포까지 걸어서 오분걸리더군요
왕궁은 와포 다음선착장에서 내려 걸어가면됩니다
지하철비가 2500원 배가 600윈 정도합니다
그리고 와포선착장에서 강건너 왓아룬도 갈수있고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왓포 관람후 식사는 입구 맞은편 이곳이
아주 좋습니다
똠양꿍 솜땀등 각종 태국음식이 맛있고
볶음밥이 특히 맛있더군요
가격도 와포 바로 옆이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가성비 좋습니다
태국은 입지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외국인 많이 다니는 관광지는 특히 비싸죠
세명이 먹엇는데
똠양꿍이 만원 그외 메뉴 5가지
콜라 3 커피 2 시켯는데
40200원 나왓습니다
1050바트 1바트는 40원 40200원
저는 7시에 아속역 호텔에서 출발새서
배타고 와포선착장가서 강건너
왓아룬 가서 8시 입장해서 관람후
다시 강건너 왓포 구경후 11시에
식사햇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점심시간이니 배가 고프니까요
왕궁은 전에 가봐서 왓사켓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곳은 골드마운틴이라고도 불리는
인공산이 있는 사원입니다
방콕은 사방을 둘러봐도 산이 없어서
인공산을 만들엇다더군요
외국나가면 필수 그 나라말 한두마디는
할줄 알아야죠
제 경험상 화장실 어디냐는말이
가장 요긴한거 같습니다
베트남은 냐베신 어도우 죠
태국어로는 화장실은 헝남입니다
헝남 유티나이캅 이라고 하면됩니다
참고로 방콕의 지하철에서 화장실 가고싶은데 화장실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랴는 역마다 화장실이 있다보니 이해가 안가죠 이런경우
역무원에게 물어보면
직원용 화장실을 안내해주더군요
그리고 태국의 공중화장실은 유료인경우가 많습니다
10바트 400원 받더군요
그래서 20바트 짜리는 늘 갖고다녀야합니다
잔돈없다고 배째라는 경우가 많고요
1000바트 짜리를 100바트 짜리로 바꾸고싶으면 세븐일레븐 가서
10바트짜리 사도 잔돈
잘 거슬러줍니다
미안해할거 전혀없는게 태국세븐일레븐은
외국여행객의 잔돈 바꾸어주는 역활도
합니다
한국 세븐일레븐보다 크고 없는게
없습니다
택시타고 1000바트 짜리 주면
거스름돈 없다고 할수도 있으니
미리 100바트이하로 바꾸어야합니다
택시 타고 어디 가자고 할때
예를들어 와포 가자고 한다면
빠이 와포 캅라고 하면 됩니다
캅은 존댓말 입니다 여자는 카 라고 하죠
빠이 와포 하면 와포 가자
캅을 붙이면 갑시다입니다
식당에서 식사후 계산할때는
우리나라처럼 나가면서하는게
아니라 앉은 자리에서 계산합니다
이때 직원보고
첵빈 (check bill의 태국어 발음)이라고 하거나
집게손가락을 바닥을 향해 동그라미를
그리면 계산서 들고옵니다
태국마사지의 경우 호텔근처에
한시간 300바트 짜리가 있어서
매일 하루 한번 갔습니다
환전은 어디서 어떻게 하냐면
오만원짜리 들고와서 super rich 라는
환전소에서 바꾸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곳은 베트남돈도 받아주고
세계 어느나라돈도 받아서
원하는 나라돈으로 바꾸어줍니다
저는 방콕 가면 아속역 근처 호텔을.
잡는데 교통이 편리하고
터미날21 이라는 쇼핑몰도 있는데
특히 피어21이라는 푸드코트가
음식값이 무척 쌉니다
첫댓글 보기 좋습니다^^
자녀와함께 체험하는
해외문화탐방및견해 넓히기!!!
베리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