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지난해 초부터 계획했던 부산여행이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밀리고 밀리다 드디어 24년 3월 14-16일까지 다녀왔습니다~
7가정이 계획했던 여행이었지만 3가정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고 4가정 8명이 다녀왔습니다~
'쉼' 의 여행이라고 했지만 허벅지가 뻐근할만큼 강력한 워킹의 코스까지 경험했습니다~😂
가며 오며 휴게소에서의 먹거리~
부산에 도착하고 첫 식사를 한 돼지갈비집은 웬만한 카페보다 더 멋지고 고기굽는 연기도 없는 정말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
가는 곳마다 가성비 최고의 식사를 하다보니 '쉼'의 여행이 마치 '먹방' 여행인 듯~
지난 해 광복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한 홍목사님을 만나 식사대접을 하려다 오히려 받고 오기도 했습니다.
고향교회같은 정감있는 예배당이었고, 인구밀도가 높아 전도하기 딱 좋은 교회였습니다~
우리 주님께 칭찬 듣는 교회되기를 힘써 기도하고 왔고, 계속 기도로 돕기를 다짐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습니다~
홍목사님과 가족들과 교회를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과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가며 오는 내내 웃음이 만발하게 하시고, 맛난 음식과 좋은 풍경을 보고 영육이 쉼을 누리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여행하는 일행들을 스타벅스 선물권으로 후원해주신 김집사님과 가정 위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안이 늘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