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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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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수다방) 사람 살았던 자리가...
예자(요세피나) 추천 0 조회 100 10.01.19 17:3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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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9 17:51

    첫댓글 예자님
    토닥토닥 ~~~
    가까운면 땅속에 박을것들에 눈이 화들짝 뜨이는 것들이
    확도 그렇고 ㅎㅎㅎㅎ

  • 작성자 10.01.19 18:03

    ^-^확도 청돌이고... 굴뚝 토관도 있고..콩멧돌도..신경 써서 가진거라 지금 고민중... 나머지는 다 정리할려구요..

  • 10.01.19 18:04

    헉확...너무 이쁘다아~
    그건 버리지 말고 꼭 들고가라구요~알았제

  • 작성자 10.01.19 18:08

    사실... 마리야 주께.서울로 싣고 가까? (딥따 무겁심다..). 했두먼.. " 누가 줬어요.. 필요 엄꺼덩요.!.." 하더라구요.. 참 우리 방장은 엄청시리 이쁜건지.. 아님 엄청시리... 바브(헉) 인지.. 푸하하 제가 마리진을 좋아하는 그녀의 심성 중 하나입니다..하하하하

  • 10.01.19 18:42

    예자님 순효 주까??? 한번 해주실래요 ㅎㅎㅎㅎㅎ

  • 10.01.19 19:31

    ㅎㅎㅎㅎ또 줘도 받을까? ㅎㅎ

  • 작성자 10.01.19 20:40

    인자 무거버서 힘이 음따.. 칫

  • 10.01.19 17:59

    예자님 이사짐 정리 하시느라~힘드시죠? 제가 이사를 많이 댕겨봐서 심정 이해하고도 주리가 남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01.19 18:04

    먼지 없이 깨끗하다는 말이 얼마나 황당한지요... 난리도 아닙니다... 이번참에 한번 정리하게되어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 여자들은 이런 거 이해할것 같아서 .. 올려봅니다...ㅎ

  • 10.01.19 18:03

    무소유~~~실천하고 삽니다...
    남편 발령날 때마다 이사 다닌 사람 여깄습니다.흐흐흐

  • 작성자 10.01.19 18:05

    정말 그래야 할것 같아요.. 가진것이 짐이라는 말이 정말... 이제야 실감납니다... 세상 살면서 이리 많은 짐이 필요 없는데..하하하하

  • 10.01.19 18:29

    오죽하면 짐이라 했겠나.......잘했다..내칭구 용감하다...토닥토닥~~^^

  • 작성자 10.01.19 19:40

    밥도 안해 묵으믄써 뭔 냉장고는 두개씩이나... 식구도 읍으믄써 세탁기도 두개나.. 내가 증말.... 깝깝하게 살았두먼...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제? 칭구야....

  • 10.01.19 19:46

    이젠 버리는것도 배워야해...서서히..물질적인것은 버리고 심적인것은 마음에 차곡차곡담고...근데..난 아직그럴용기가 없네...너가 부럽다..나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본다 화이팅~~~!! ^^

  • 작성자 10.01.19 20:00

    우리.. 그래보자.. . 해보지도 않거나.. 버려보지도 않거나.. 그거 말고.. 해보고 버려보고 해보고 접어보고.. 그렇게 해보자.. 여한이라는 게 없도록.. 그게 평범한 삶 아니겠나? 안그러고도 버릴줄 안다면.. 가지지 않을줄 안다면...도 닦고 살지 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웅다웅 사는 인생이겠나? 그냥 평범한 사람이 도 닦는 소리 한다믄 그건 비인간적이쟈나? (ㅋㅋㅋ) 우린 언제나 철이들까? 흐흐흐흐흐흐 그냥 우리 색깔대로 살자.. 끊임 없이 솟아나는 자신감으로!! 58 강아지들 파이팅!이다..^-^

  • 10.01.19 18:41

    자리 하나 비워노라는데 나는 와 이리 좋노?ㅋㅋㅋㅋㅋㅋㅋㅋ 은제 올낀데? 내 눈 빠지기 전에, 모가지 늘쿠기 전에 퍼뜩 오거래이 흐흐흐푸하하하하

  • 작성자 10.01.19 19:39

    막... 꼬장부리고.. 짝다리 떨고... 막 웃고.. 그래바야징.. 꽁비 언니 잠도 몬자게 노래도 막.. 불러야징...ㅋㅋㅋ

  • 10.01.19 19:04

    저도 엄청시리 버렸는데도 눈에거슬리는게 있답니다..ㅋㅋㅋ

  • 10.01.19 19:10

    앗!! 갠지즈강님!! 반가워요~~어째 이리 뜸하셨나요?

  • 작성자 10.01.19 20:02

    그 엄청시리.. 를 이 참에 시도합니다... ㅎㅎㅎ 너 쓰던 거 내가 잘쓸께.. 챙겨가는 이웃들이 참 고맙습니다.. 그냥 마구 주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을 사랑입니다...

  • 10.01.19 19:51

    내 보고 ~ 뭐 할래 ? 하면 ~ 석등이요 ~ 석등이 무지 탐나네요 ~

  • 작성자 10.01.19 20:04

    무지 무거버서 다지 언니는 깔리삐릴꺼구먼유..ㅋㅋㅋㅋ

  • 10.01.19 20:08

    미희~이제 션어언~~~~~~~~~~~~~~하거따..........ㅎ

  • 작성자 10.01.19 20:10

    ~~~ 해진 사진 올릴께,하하하하...

  • 10.01.19 20:17

    드시어가시는군요 이사하고나면 몸살앓지않게 힘...나누어쓰세요..

  • 작성자 10.01.19 23:49

    파쌰!!!!^0^

  • 10.01.19 23:21

    저도 몇 번 이사 다니며 좀 버리니 정리가 되더만요...저야 허접스런 것들 버리고 왔지만서두..예자님 살림들은..상당한 애장품들인데요, 후회 안하실까나? 이사 전후로 ..체력의 안배 해감시롱..쉬엄쉬엄 하세요~

  • 작성자 10.01.19 23:49

    하다 안되믄 내 힘으로 옮길 건 23일 다 갖고 갈까 구상중이유.. 뒤져보니 사이즈별로 된 나무 과반도 있읍디다.. 옻칠한건지.. 시집올때 해주셨든거 같은데...ㅎㅎㅎㅎ내가 미쵸요..ㅎㅎㅎ 내일 분리수거일인데...왕창ㅎㅎㅎㅎㅎ버릴거라우...

  • 10.01.19 23:40

    석등 조거 우리집에 세우면 좋을것 가터~~ㅎㅎ

  • 작성자 10.01.19 23:54

    석등은 정말 무거워서 서울꺼정 운반이 안되오... ㅠㅠㅠㅠ 보기보담 큰눔이유....그래서 우리 회사에다 일단 박기로 하고 내일 직원 보낸다꼬... 바퀴 달린 수레를 갖고 온대나 머래나..ㅎ 다른거라도 일단 마리집 앞마당에 어울릴거 챙기보게쓰요.작은 솟대는 챙겨뒀슈. 작은 수경용 돌확도 챙겨뒀고..지둘려 보슈.....야생화 밭을 만들어 볼까나? ㅎㅎㅎ

  • 10.01.19 23:41

    냉동고 버리는것 없소? ㅎㅎ

  • 작성자 10.01.19 23:58

    그건 이삿집 쎈타 견적 뽑으러 온 사람이 찜! 하고 갔슈~ㅋㅋㅋ 참말로 웃기게 버리고 있는 예자..Hoover 건조 겸용 드럼세탁기도 빌트인한거 그냥 맘대로 하라고 주고..식기 세척기도 하나는 달아놓고 하나는 가져가는데 쓸 일 없이 또 박아 놓는 거나 아닌지... ㅎㅎㅎ

  • 10.01.20 01:59

    이사 잘 하시고 비워낸 새 보금자리.. 사진구경 시켜 주세요. 기대 됩니다...^^*

  • 10.01.20 07:55

    저도 곧 이사하려구 하는데, 지붕창고에 버릴 것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스킵이라고 하는 쓰레기 치워주는 회사 불러야 할 것도 같아요. 다버리고 나면 속도 시원 할 것 같고,..일이 너무 많을 것같아 이사하기 넘 무서워요~ 한국처럼 포장이사가 잘되있는 것두 아니고,..어쩌면 그동안 계획했던 옆동네가 아닌 스웨덴으로 이사갈지도,.. 근데 버리고 또 버려도 계속 사다 쟁여 놓으니 물건은 줄지를 않아요~~

  • 10.01.20 19:27

    지금 차사랑 아래층은 3주째 온집을 리모델링 하는중입니다. 시끄럽고 페인트 냄새 올라오고 그런데 살짝 들여다보니 돈들여 고칠만 하구나 싶네요. 이사 준비에 선물 준비하시고 서울 다녀가시고 그 내공은 어디서 나오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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