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섭게 많이 참석했다는것이다. ㅎㅎㅎㅎ 다아~~~ 구총무와 윤회장덕인듯.....강남지부회원님과 회장님들 두사람에게 술사시요..
6시 20분까지는 파리도 안보이드만, 35분이돼기무섭게 구총무와 윤회장을 필두로 소순권, 조병호, 신성태 장군이 물밀듯 들이닥치더니 불과 6시 50분에 약속한 10명이 다참석하였다.
그러더니 7시10분에는 연락도 없던 5명이 추가로 참석하여 모든이들을 기쁘게 하였는디....강철 이빨 유모씨라고 알랑가몰라, 송효선(별명이갑자기 생각이안나네), 김덕호, 윤국노 화백......
산들해라는집은 원래 양재동에서 산에서 들에서 바다에서 제철음식을 가지고 이천쌀 가지고 만든다해서 유명한집인디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일인당 14,000원).
술한잔 마시기가 무섭게 친구들의 건강 이야기 가 주제로올랐고 조병호 회장의 콩팥 이야기를 비롯해서 배회장의염통이야기,신장군의 똥꼬이야기 까지 흘 러갔다.
가운데 좌석의모임에서는 다음 청계산 모임 에서는 강남 지부와 분당지구와 합작으로 모여 작품하나 만들자 하는 이야기를필두로
차기 동창회장은 민병직 동문을 추천하자는 안이 나왔고 이참에 김일종 동문도 차차기 회장에 넣자는안도 나왔슴.
끝에 있는친구들은 이번 3월 말에 우이동을거처 사패산까지 가는데 적극동참을요청하는안이 나왔는데 말중에 노래자랑 이야기가 나와 지금현회장과 차기회장됄 민병직회장과 노래방점수가 누가 더나올지에 돈걸기로하고 김홍일회장과 장창순 동문과 노래자랑
100점이 안나올때마다 돈 걸기로 지부원이 갈렸다. 과연.....누가 이길까??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가고 박성수 동문이 이부회장에게 건의사항을 이야기했다.
1. 빠른시일 안에 현회장은 카페 총무단과 술자릴 하기로......쾌히 승락
안껀/ 1. 전화부정리,2. 각지부회원정리 3, 고인이됀 동문 리스트 정리 4. 카페 활성화 5. 지방친구들 및 컴맹친구들의 카페 가입 등등
이어 강남 지부장의 새로운 지부장 이야기 선출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하는 모든회원들 이야기에 7월에 건의하기로.......
이경한동문은 맘에 맞는 동문끼리 동남아 여행을 가자 는 이야기였고 9월쯤 대만부터 하자는데 동문들의 긍정적인반응 이 있었슴.
은마 아파트는 교통이 불편하지만 분위기와 음식이 괜찮고 산들해 양재점은 식사위주라 술못하는동문과 지리를 모른는 동창은 딱
맞는 자리이다.
알맞게 먹고 오가는현찰속과 전,현회장님들의 찬조 속에 분위기좋고......아쉬운속에 2차 당구장으로 가는중에 저만 집으로 와서
먼저 올립니다.
동문여러분 몸 건강하시고 두달뒤 다시봅시다.....오늘너무 즐거웠어요.....
첫댓글 2차및 후속은 구총무님에게 맡깁니다.
강남지부 모임을 위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사진과 글을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강남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