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과 비난
죄책감과 마찬가지로
책임을 지는 것은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고
바로 잡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반면 비난은
주체할 수 없는 두려움과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이걸 누구 탓으로 돌리면 될까?
그래. 다 네 탓이야.
네가 나빠,
이건 네 잘못이야.”
책임은
변화나 해결책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다.
하지만 비난은 입을 다물고
숨어 버리도록 만들기 때문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브레네 브라운,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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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석부) 2018 년 3 월 6 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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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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