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달력 한 장 남겨둔 동지섣달
몽매한 우두머리 탐욕에 눈이 멀어
한밤중 헛짚은 계엄 민주주의 뒤엎네
을사년 푸른 뱀이 지혜로 내딛는 길
한겨울 엄동설한 천지가 눈밭인데
아뿔싸 길 잃은 민주 바람길을 떠도네
힘없는 한반도에 죄없는 백성으로
흰 목숨 태어난 빛 오천년 살아온 넋
광장의 뜨거운 촛대 눈사람을 세우네
첫댓글 네ㆍ눈사람 됐어요ㆍ모두가 따스하기를ㆍ멧돼지는 곧 처단 될 거예요ㆍ
탄핵 심판이 너무 오래 걸려 짜증나요.심사 끝내고 선고까지 2주 이상 걸린다는데 이달 안에 파면시킬지 의문이네요.
엄동설한에 길거리에 나오게 하고, 국가기관 난입하라고 선동하는 자들, 난동부린자들도 엄발에 처해야 합니다.
총부리를 겨누고국회창문을 깨고 들어간 군인들생방을 전국민이 목격했는데이게 뭣들하자는 건지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눈사람이 윤슬입니다.
첫댓글 네ㆍ눈사람 됐어요ㆍ모두가 따스하기를ㆍ멧돼지는 곧 처단 될 거예요ㆍ
탄핵 심판이 너무 오래 걸려 짜증나요.
심사 끝내고 선고까지 2주 이상 걸린다는데 이달 안에 파면시킬지 의문이네요.
엄동설한에 길거리에 나오게 하고, 국가기관 난입하라고 선동하는 자들, 난동부린자들도 엄발에 처해야 합니다.
총부리를 겨누고
국회창문을 깨고 들어간 군인들
생방을 전국민이 목격했는데
이게 뭣들하자는 건지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눈사람이 윤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