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하눌가든
주차장 있기는 한데 워낙 방문객들이 많아서요 ~ 근처에 하셔야 할수도있습니다.
아라동에 있는 ' 넝쿨하눌가든 ' 은 오리요리 전문점입니다.
오리탕이 특히 맛있는곳으로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데 줄설 가치가 충분한
제주도민 로컬 맛집입니다.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반찬들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오리탕은 12,000원 / 특오리탕은 16,000원 / 삼계탕 15,000원
오리전골이랑 전골고기추가 있습니다.
볶음밥 , 공기밥 , 사리 , 야채 , 소,맥 , 막걸리, 음료수 △ 메뉴 참고하세요.
반찬은 이렇게 △ 김치류로 준비가되는데요.
오리탕 자체가 양념도 잘되있어서 개인적으로 저는 양파만 계속 집어 먹은듯 하네요 ㅎㅎ
양파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
오리탕에 양파가 젤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오리탕은 빨강 국물로 오리도 가득이지만 미나리라던가 배추라던가
야채들도 아주 가득합니다.
그래서 국물맛이 더 깔끔하게 느껴지는것 같구요.
맵지 않아요. 구수한 느낌?
여러명이서 방문하면 같은 테이블에 못 앉을수도 있습니다 ( 워낙 인기가 많아서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이구요. 포장 가능합니다 !
아 그리고 오후3시 30분부터 5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홀 주문은 안되지만
포장주문은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