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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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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성 지성 옥천암 관룡스님
무지개 2 추천 4 조회 938 20.11.15 01: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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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5 02:55

    첫댓글 정말 동물들이 말을 알아듣나봐요. 저도 길고양이들 밥주다가 얘들이 창고에서 자리잡을려고 나오는거 솔직히 나 고양이 싫어한다. 무서워하고. 굶을까 밥은 주지만 키우진 못한다. 큰일이다. 얘네들 자리 잡을라하네~
    미안하지만 키우진 못한다. 이해해라 밥은 함번씩 주지만 같이는 못산다하니 신기하게 절대 안들어가고 집에 눌러있지도 않고 그 전엔 야밤에 방문을 때리니 바람도 안 부는데 귀신인가 싶어 오싹했는데 고양이가 밥 달라고 문을 두드리는게 매일 일어나니 ㅎㅎㅎ 그말하고선 밥 달라고 두드리지도 않고 주면 먹고
    내가 우리집에 해코지는 하지말아줘 나쁨일 안 일어나게 하고 쥐나 시끄럽게 안돌아다니게 해달라하니 신기하게 아직까진 쥐소리 못들었어요.
    진짜 신기해요.

  • 작성자 20.11.15 03:15

    신기하네요

  • 20.11.15 03:30

    @무지개 2 네. 진짜 신기해요. 내앞에서 밥달라고 야옹거리며 앞쪽에서 따라걸으며 계속 소리내는데 특히 조금 더 어린애가 그런것 같아요. 어리니 확실히 응석이 더 심하고 그 녀석이 문두드리는데 지들끼리 의논했나봐요. 밥달라고 부르자고 문두드릴생각한게 너무 신기해요. 엄마랑 얼마나 웃었는지~
    다른집은 쫒아내고 혼내는데. 남는음식. 생선찌꺼기도 그렇고 전 오히려 음식냄새 안나니 좋더라구요.
    해코지 안 하는게 신기해요.
    말 알아듣고요 ㅎ

  • 20.11.15 11:33

    좋은 내용이네요.
    저런 삶을 산다면 진정으로 행복하겠네요.

  • 20.11.15 11:49

    더불어 사는 세상...()()()

  • 20.11.15 15:18

  • 20.11.15 23:02

    전 파리를 통틀어 철수로 불러요. 올한해 울 집에 파리가 오래 돌아다닌적이 없네요. 철수야~니가 들어오는데가 아니다. 나가자~ 이러면 즉각 나가든지 한바퀴 빙~돌고 나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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