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은 꼭 전호 같은데 전호가 아니고...잡초입니다.
쥐똥...
남쪽 지방엔 목련이 피었다가 지고있나본데
인천의 목련은 아직 이렇습니다.
어느 식당에 들렀더니 군자란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다 아파트 마당에 다달으니
산수유가 만발 했습니다.
떠날 때가 지났는데도 못 떠나는 산수유열매입니다..
화단에 있는 히아신스는 아직 못 자랐습니다.
안에 들여다 놓은 히아신스는 이렇게 자랐는데...
상사화가 엄청 많이 번식을 했습니다.
대충 세어보니 50촉은 되는 거 같습니다.
여기는 50촉도 훨씬 넘겠습니다.
말고도 다른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올해는 상사화를 엄청 많이 만나볼 거 같습니다.
깽깽이풀꽃
어느 회원께서 보내 주신 구근 화초들입니다.
잘 가꿔서 예쁘게 피게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새끼를 여럿 거느리고 있는 어미입니다.
얘들도 어미와 새끼인데...
베고니아들은 씨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씨번식은 못 해봤습니다....
물꽂이는
수돗물보다 생수를 이용하니 뿌리가 더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구리스를 맞은 수국은
제일 많이 맞은 잎은 속이 녹아버리고
다른 새 순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잎이 너무 빨개지는 선인장들을 뽑아보니 뿌리에 수분 공급이 거의 안 되고 있었습니다.
분갈이를 해 주었습니다.
첫댓글 둘레길을 아름답게 장식한 들꽃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부터 꽃구경 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골고루 많이도 찍으셨네요.
눈뜨자마자. 선생님 덕분에 꽃구경 합니다
눈이 밝아 지는것같습니다
미소 지으면서 하루를 시작 ~~~
이곳은 나가면...
💐 꽃 들이
반겨줍니다
고마워요
구경잘하고갑니다
벌써 민들레가 씨앗을 날립니다
광대나물꽃.봄까치꽃을 비롯해서 봄꽃이 피었네요
물꼿이와 물주기는 물받아서 하룻밤 재운뒤 줘야 좋습니다
이유는 수도물의 소독재가...,,
물꽂이는 생수로 하는게 좋더군요.
길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다가와서
꽃사진 찍냐..? 그게 무슨꽃이냐....고 묻더군요.
봄까치라는 말이 빨리 생각이 안 나서 개불알풀꽃이라 그랬더니
야하게 생기지도 않은 여자가 야한 소리 하는 줄 알았는지....5번 도 더 되묻더군요.
그래서 이 꽃이 지면 작지만 씨가 개뿡알처럼 맺혀서 이름이 그렇다고 알려주었네요.
@맹명희 개불알풀꽃이라고 하면 좀그러니까 봄까치꽃이라고 부르면되는데 ㅎㅎ
봄이 왔어요 꽃들보며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