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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야구 원년때부터 청룡을 응원하면서 지금까지 한결같이 LG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팬이라고 하지만 저보다 훨씬더 골수팬분들이 많기에 팬이라고 하기에도 쑥스럽지만 제 인생에서 기쁠때나 슬플때나 LG가 함께 있었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야구가 사라지지 않는한 계속 그럴 것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오늘 경기를 보고나서 문득 프로야구 원년의 삼미슈퍼스타즈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그때의 삼미슈퍼스타즈의 연패가 생각이 납니다... 선수들의 정신력을 비교하면 비교할 수도 없죠.....
그때의 삼미슈퍼스타즈 선수들은 1승에 목 맬 정도 였으니까요..
그만큼 오늘 제가 너무 힘이 빠지네요.....
LG의 팬이지만 냉정하게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1. 이상훈 선수와 이상훈 선수의 글에 대해....
90년대 중반부터 2002년 까지 정말 행복했어죠... LG의 팬이라는거에 LG의 경기를 본다는 거에 기쁘고 안타까워하고 희열을 느끼고 감동에 눈물을 흘리고 정말 행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시대에는 LG의 부동의 에이스 이상훈 선수가 있었죠.....
물론 다른 선수들도 많았지만 이상훈선수가 최고라고 모든 팬들이 말할 겁니다...
그만큼 저두 이상훈 선수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2010년 이상훈 선수가 mbc baseballtonight 야 의 야한토크에서 인터뷰를 하고 나서 LG트윈스 홈피에 글을 남깁니다... 이상훈 선수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상훈 선수와 프런트간의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모르지만 그동안 2003년부터 겉으로 보여준 LG프런트를 보면 LG팬들이면 누구나가 대충 알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훈 선수는 더 가슴아프게 합니다......
이상훈 선수의 억울함 그 힘듬을 왜 하필 지금 이때에 표출하는 건지......
본인 스스로 LG맨을 자부하면서 LG팬들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 하면서 왜 이때에 표출하는 건지 가슴이 아픕니다...
방법이 이것밖에 없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제가 이상훈 선수의 억울함과 괴로움 그리고 힘듬을 알 수는 없겠죠.....
이상훈 선수의 글로 인하여 LG팬들이 분열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지 묻고 싶습니다......
야구장을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LG없이 살 수 없는 분들 살 수는 있어도 LG가 없으면 정신적 공황을 느끼는 분들 정말 엄청나게 많다는 거 팬들보다 이상훈 선수가 누구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LG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이기면 기뻐하고 지면 안타까워하고 같이 함께 하는 팬들에게 2010년 야구가 개막하기만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개막 시자마자 가뜩이나 1승 후 3연패를 하고나서 글을 올리는 그 타이밍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 글로 인하여 LG선수들과 팬들의 사기가 어떨지는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
그래서 가슴이 아픕니다......
2. LG 선수분들에게......
오늘 경기를 보면서 여러 팬분들도 느끼셨듯이 저 역시도 감독과 선수들의 불신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우선 타자들 너무 성의가 없었습니다.... 포크볼이나 변화구 포수 앞에서 뚝 떨어지는 볼에 헛승윙이 나가면 그나마 이해합니다..
이건 뭐 포수 앞으로 완전히 바닥으로 던지는 공에 헛스윙 난무 하더군요.......
LG선수들은 프로선수들입니다.... 혹시 프로라는 뜻을 모르시는 건 아니겠지요?
초등학교때부터 아니면 중학교때부터 죽어라 야구만 해서 바늘구멍보다 뚫기 힘들 정도로 10수년을 열심히 죽어라 야구만 해서 프로야구에 입문을 하는 선수들입니다...
그래서 비록 선수들에 따라 틀리지만 그만큼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는 것이고 연봉도 보통 일반 사람들 보다 많이 받는 것이고 또한 보너스 등 유명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0년 역시 프로선수들은 연봉계약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 프로라는 뜻을 모르는지 또 연봉의 의미를 모르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말 가장 중요합니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없다면 아무리 야구를 잘해도 그만큼 연봉을 받을 수 있는지 아니 프로야구 자체가 존재할 수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일부러 성의 없는 경기를 안했다고 쳐도 LG선수분들 너무 한거 아닙니까?
팬들이 이기기를 원했습니까? 물론 이기면 훨씬 더 좋지만 쉽게 지지않는 예전의 LG신바람 야구는 도대체 어디갔습니까?
신바람야구의 뜻을 모르나요?
지고 있어도 질 것같지 않는 야구 이길때 화끈하게 이기는 야구 짜릿 짜릿하게 역전해서 이기는 야구 지더라도 상대팀 간담이 서늘하게 하는 야구 ......
그동안 LG에서 솔직히 홈런타자는 다른팀들에 비해 많이 약했습니다.. 하지만 다른팀들이 LG를 무시할 수 없던 것은
끈기 있는 신바람야구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정말 LG팬들을 외면하는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2009년도 우리히어로즈보다 못했다는거 정말 자존심 상해야 할 문제입니다...
2010년도 넥센과 한화보다 못한다면 전부 옷 벗어야 합니다.. 이게 자존심이죠...
올해 넥센의 이숭융선수가 인터뷰에서 이런말 했습니다....
올해 전문가들이 넥센을 꼴등으로 많이 지목하자 올해 넥센이 꼴등하면 옷벗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자존심 아닌가요?
보통 LG팀과 선수들을 말할때 자존심 쎄고 근성이 강하다 이런 말들 많이 합니다....
정말 자존심 강하고 근성이 강하다면 보여주십시요...
다른곳도 아닌 야구장에서 상대팀들에게.... 그 자존심과 근성을 보여주세요...
아무리 감독과 코치들이 거칠게 말하고 맘에 안들다 하더라도 LG선수분들은 LG소속이고 LG팬들이 열렬히 응원하는 LG선수들입니다. LG선수분들 양 어깨에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주십시요......
어렸을때부터 죽어라 힘들게 야구했던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그정도의 어려움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LG선수들이고 LG팬들이 열렬히 응원하는 LG선수들이니까요......
LG선수분들로 인하여 하루 하루가 기쁘고 삶에 희망을 가지는 팬들 수백만이 넘습니다.....
3. LG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올해 박종훈 감독님이 새로 부임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박종훈 감독님이 되었을때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야 LG가 제자리를 찾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박종훈 감독님이 그동안 두산2군 감독으로 보여준 것 때문입니다...
지금 두산의 강함 물론 예전의 김인식 감독님과 지금의 김경문 감독님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한 선수들과의 신뢰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빠질 수 없는 건 박종훈 감독님이 2군에서 선수들을 양성해서 1군으로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두산팀은 일본으로 그리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어서 다른팀으로 선수 유출이 심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느팀도 무시못하는 강팀입니다.. 또한 올해는 비록 초반이긴 하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이기도 합니다...
왜일까요?? 자세히 보면 두산에는 처음들어보는 선수들이 매해마다 나타나서 보이지 않는 활약 또는 전년에 비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자리잡는 선수들이 3-4명씩 생겼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잘했던 선수들이 빠져나가도 그자리를 메꿀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박종훈 감독님이 LG팀도 그렇게 그렇다고 두산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박종훈 감독님이 노하우를 가지고 LG팀 색깔에 접목시켜서 예전의 LG팀보다 더 강한 LG팀을 만들거라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믿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프로야구가 개막하고나서 박종훈 감독님이 인터뷰에서 항상 말씀하시는게 싸울준비가 되어야 한다...
싸움닭이 되어야 한다.. 강조하셨습니다...
좋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다만 LG선수단의 장악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이형종선수와 봉중근선수의 최근 문제에 대해서 선수단 장악이 잘 안되었다 생각합니다.. 장악이라고 해도 좋고 화합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각 구단 감독님들 마다 특성이 있고 개성이 있습니다....
박종훈감독님에게 그런 특성이 있을 것입니다......
봉중근선수를 2군에 보냈을때... 봉중근 선수를 2군에 보낸게 문제가 아니라 보내는 이유가 선수들에게 납득이가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박종훈 감독님은 지금은 2군감독이 아닙니다 명백히 1군 감독입니다...
2군감독과 1군감독은 하늘과 땅 차이겠죠?
박종훈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었다면 봉중근 선수에게 2군 통보를 햇을때 봉중근 선수가 그렇게 반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수긍을 하였을 것이고 감독님을 어려워 하였을 것입니다....
무조건 못한다고 투지가 없다고 선수들을 2군으로 보내기보다.... 먼저 선수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갖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선수들에게 적어도 기회를 좀더 주고나서 그런 조치를 취해야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도 아니고 근성과 개성이 강한 LG선수들입니다.... 그런 LG선수들을 포용하려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죠?
그리고 그런 조치를 취했을때에는 선수들이 정말 납득이 가고 꼼짝못하게 그 이유를 목소리좀 크게 내서 설명을 하시면 됩니다...
욕설은 삼가해야겠죠?
구단주와 LG팬들이 박종훈 감독님에게 4강안에 들라고 압박을 가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7년동안 보여준 침체된 LG팀에서 조금씩 변하게 되는 LG팀을 바라고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선수들에게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는 선수장악력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코치분들도 역시 감독님과 함께 그래주셔야 하고요....
4. 봉중근 선수와 이형종선수............
봉중근선수의 부인분이 올린 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했습니다.....
글에서 보듯이 봉중근선수 어깨가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LG를 대표하는 얼굴이니까요...
그러면 그만큼 책임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봉중근 선수 억울한거 많죠.........
8개구단 전 투수들 중에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고 방어율에 비해 승도 적고 힘든팀분위기에서 홀로 고군분투하고
개인성적도 승과패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적게 나오고 그래서 연봉도 올려 받지 못하고 등등
많은 억울함이 있었던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선수 아닙니까...... 그리고 미우나고우나 LG선수 아닙니까......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그런 글을 올리시면 지금의 이런 결과가 나올거라는거 모르지는 않았겠죠?
아무리 박종훈 감독님이 2군에 보냈다 하더라도 2010년도를 2군에서 계속 있게 할까요?
담에 바로 올리죠.... 그렇지 않으면 구단주부터 시작해서 LG팬들까지 그런글 올리지 않아도 들고 일어납니다...
박종훈감독님이 싫은 소리를 했다 해도 그정도는 참아야 하지 않을까요?
LG팬들 직업은 무엇일까요? 학생들부터 시작해서 직장인들 등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생들 나름대로 고충이 있고 직장인들은 직장인들 나름대로 많은 고충이 있을것이고 주부들은 주부들 나름대로 고충 이 있습니다.. 그렇듯 모두가 인간입니다.. 인간이라는 것은 이사회의 구성원이 되면서부터 많이 어려움과 고충을 겪습니다...
죽을때까지요.....
LG팬들 역시 수많은 싫은 소리를 들으면서 그것을 참고 야구를 봅니다.. 야구를 응원하면서 그런 안좋았던 일들을 잊어버리고
그러는거 아시자나요.......
2군에 있는 짧은 시간 마인드컨트롤 하시고 다시 1군에 올라오셔서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봉중근 선수는 LG의 얼굴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이형종 선수는 개인적으로 잘 모릅니다... 2군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이도 젊고요......
불만이 있다면 홈피에 올리지 마시고 개인 일기장에 쓰시고 2군 감독님인 김기태 감독님과 상담을 하던가 아니면
화끈하게 야구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박종훈 감독님께 찾아가서 대놓고 물어보십시요...
본인이 1군에 올라갈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야구선수분들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은퇴한 선수분들 많습니다.......
그만큼 이형종선수가 고개를 숙이고 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악과 깡으로라도 노력을 하세요......
5. LG프런트.....................
LG프런트에 대한 글은 음....굳이 말한다면 LG프런트는 전부 갈아치우고 새로 뽑아서 두산이나 한화 넥센 프런트에 가서 배우고 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외국인 선수 뽑는 것, LG팀과 선수들에 대한 월권 행위 등 모든게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예를 들겠습니다... 멕시칸리그에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고 그래서 오키나와 훈련지에서 피칭도 못하는 그래서 시범경기에서 처음 피칭한 곤잘레스를 뽑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곤잘레스가 아무리 잘던지면 뭐합니까?
선동렬 선수도 박찬호 선수도 전지훈련 기간에 준비안하면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만큼 빠른 준비를 하셔야죠... 다른 구단 다 외국인선수들 뽑은 후에 그때서야 외국인 투수를 찾으니 있나요?
그리고 어차피 LG못하면 2-3년 지나면 프런트 직원들 많이 바뀌고 단장도 바뀌고 그러자나요....
화끈하게 LG팀과 선수들 믿으세요... 월권행위같은거 하지 마시고요.....
휴.... 오늘 LG의 경기를 보고서 너무 분통이 터져서 글을 남겼습니다......
감정이 가라앉지 않아 두서 없이 썼네요........
개인적으로 LG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선수들이 유명한 선수들도 많지만
백인천, 이종도, 김재박, 한대화, 박흥식, 김선진 선수가 생각이 납니다.......
위 선수들 모두 공통점이 있죠... 승부사입니다...
결정적일때 LG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던..........
LG선수들이 모두 승부사가 되어서 LG팬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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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은 좀 길지만 완전 동감입니다..... 감독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그리고 우리 팬들도 냄비 근성 버리고 느긋하게 응원합시다...^^홧팅!
LG팬들은 절망하거나 좌절하지는 않죠.. 그래도 오늘은 하면서 희망을 가지니까요..
그래요 함께 응원해요!!! 홧팅!!
승부를 포기한 선수들에 제일많이 짜증이 나는군요....
짜증이 나더라도 희망은 보여줍시다!!!
아무리 성적이 나빠도 엘지 야구를 좋아하고 즐길수 있었기에 작년에도 즐겁게 야구를 보았습니다. 근데 올해는 실망을 넘어서 무관심 모드로 변해가고 있는 저 자신을 봅니다.
무관심 모드로 변해가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 결과가 궁금해지고 그리고 어떻게 점수를 냈을까 궁금해지자나요~ 그러니 우리 힘내요!!!
그래요 십 몇년전에 보았던 '지지않는 엘지 신화' 라는 기사의 글 다시보고 싶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좀 각성해야 합니다. 모두..우리 팬들도 이젠 느긋하게 힘들지만 느긋하게 보자구요 이와 이렇게 된거 어떻게 결말이 되는지 보자구요
맞습니다... 모든 LG팬들이 어떻게 결말이 되는지 볼거에요.. 그리고 그 결말이 나오는 과정도 빠지지 않고 볼겁니다......
공감 백프로 ..저와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많이 계십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실꺼구요.. 아.. 요새만큼.. 화많이 나고 짜증나는 하루하루 빨리 끝내줬음 합니다.. 트윈스!
하다못해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보는것도 겁나죠... 그래도 희망을 갖고 응원해요!!!
정말 좋은글이네요!! 공감합니다~ 특히 1번 이상훈선수에 사건에 관해 쓰신글은 백만프로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
이상훈선수를 기억하는 LG팬들은 어떠한 상황이라도 이상훈선수를 응원할겁니다.. 그래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이런상황이 온 것이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프런트교체좀 해주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을 넘어 우리 함께 끝까지 LG응원해요!!!
야구장을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LG없이 살 수 없는 분들, 살 수는 있어도 LG가 없으면 정신적 공황을 느끼는 분들 정말 엄청나게 많다는 거 => 아~ 이런 팬이 정말 많은 엘지인데.. 팬은 아는데.. 구단은..???
구단도 문제지만 LG프런트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단과 LG선수단 그리고 LG팬들을 연결하는 중간고리인 LG프런트가 가장 중요한테 그 프런트가 문제가 심각하니 ;;;
적극동감합니다!!!!!!!!!!!!!
완전감사합니다!!!!!!!!!!!!!!
명문이시네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정말..정말...저도 똑같이...느낍니다..
프로라는 말이 어울릴수 있도록...매경기 열심히 열심히.하는 선수의 모습....그모습을 보고 싶은겁니다 팬들은...
오늘 LG가 이기고 또 선발투수가 승을 거두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