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2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2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단독] 'FA 최대어' 강이슬, KB 이적 확정" data-og-description="[루키=박진호 기자] WKBL의 2021년 'FA 시장 최대어' 강이슬이 이적을 택했다. '리그 최고의 3점 슈터'이자 '하나원큐의 에이스'였던 강이슬의 행선지는 청주다. 강이슬은 청주 KB스타즈와 2년간 연봉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27"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2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aBusq/hyJUTW6wtV/KpXvTIFlWwkJ3TvcKIuIN0/img.jpg?width=600&height=902&face=263_105_323_171"><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2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27"><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aBusq/hyJUTW6wtV/KpXvTIFlWwkJ3TvcKIuIN0/img.jpg?width=600&height=902&face=263_105_323_17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단독] 'FA 최대어' 강이슬, KB 이적 확정</p><p class="og-desc">[루키=박진호 기자] WKBL의 2021년 'FA 시장 최대어' 강이슬이 이적을 택했다. '리그 최고의 3점 슈터'이자 '하나원큐의 에이스'였던 강이슬의 행선지는 청주다. 강이슬은 청주 KB스타즈와 2년간 연봉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리그 최고의 3점 슈터'이자 '하나원큐의 에이스'였던 강이슬의 행선지는 청주다. 강이슬은 청주 KB스타즈와 2년간 연봉 총액 3억 9천만 원(연봉 3억 원, 수당 9천만 원)에 계약했다.<br><br>강이슬에 대한 KB의 관심은 이전부터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최강의 빅맨' 박지수를 보유한 KB에 '최고의 슈터' 강이슬이 더해지면, 내외곽의 파괴력과 시너지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예상과 기대가 높았다.<br><br>2020-21시즌을 마치고 강이슬이 FA자격을 획득하자, KB는 당연히 강이슬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안덕수 전 감독의 전격사임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강이슬을 놓칠 순 없었다. <br><br>하나원큐 역시 에이스 지키기에 전력을 다했다. <br><br>'집토끼 사수'를 이번 FA시장의 가장 큰 목표로 잡은 하나원큐는 "강이슬의 이적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며 배수의 진을 쳤지만, 끝내 강이슬을 잡는 데는 실패했다.<br><br><br><br>김완수 코치가 하나원큐에서 KB스타즈 감독으로 옮긴 게 <br><br>강이슬 선수의 이적에도 영향을 미친 거 같네요.<br><br>KB스타즈 우승 가능성이 이렇게 더욱 높아졌습니다.<br><br>벌써부터 차기시즌이 기대되네요.<br><br><br><br><br></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e36f50e1f23bb620604ed8a01ee0a2af232a29c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e36f50e1f23bb620604ed8a01ee0a2af232a29ce"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87"></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52543" target="_blank" class="ke-link"><span data-ke-size="size16">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52543</span></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FA 최대어 강이슬, 청주 KB스타즈 입단" data-og-description="FA 최대어 강이슬의 행선지는 청주였다.청주 KB스타즈는 19일 “FA 강이슬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연봉 총액 3억 9천만 원(수당 9천만원 포함)이다. 지난 4월 1일(목) 강이"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52543"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5254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x5AGV/hyJU2zJZq3/oeQGJvr1pKxShKQ3U8FYfk/img.jpg?width=699&height=466&face=240_126_441_191"><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5254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52543"><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x5AGV/hyJU2zJZq3/oeQGJvr1pKxShKQ3U8FYfk/img.jpg?width=699&height=466&face=240_126_441_19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FA 최대어 강이슬, 청주 KB스타즈 입단</p><p class="og-desc">FA 최대어 강이슬의 행선지는 청주였다.청주 KB스타즈는 19일 “FA 강이슬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연봉 총액 3억 9천만 원(수당 9천만원 포함)이다. 지난 4월 1일(목) 강이</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강이슬은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여자농구특별시 청주와 KB스타즈의 명성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br><br>또한, “지난 8년간 함께했던 하나원큐 농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동안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친정 구단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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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바스켓강캡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하기도 전에 전 감독이 굴려대서 예전 기량이 안나오는거 같은데... 우승을 하긴 했지만 많이 아쉽긴 하네요. 그후로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게 혹사여파인듯 합니다. 이전 강아정선수는 철의여인 이미지 였는데... KB프렌차이즈여서 남았으면 합니다만.... 프로는 뭔 일이 날지 모르니
첫댓글 한팀에 두명의 wnba리거 기대해봅니다^^
헐... 그래도 부천에서 고생했고,
KB에선 우승반지 끼었으면 좋겠네요
강아정, 염윤아 내부 FA 중에 한명은 나가겠네요.. 구성상 염윤아를 데려가는게 맞을거같긴한데
흠.. 이젠 강아정 보내줘도 되지 않나요.. 폼이 안좋던데요
@나스텝한거니 팀 프랜차이즈이긴 한데 요즘 하는거랑 강이슬이라는 상위호환이 왔으니 다른 팀 이적 할 확률이 높아보이긴 하네요
ㅎㄷㄷㄷㄷ한데요
와오...KB팬으로써 이보다 좋을 수 없네요. KB공격보면 답답할떄가 참 많았는데 아주 좋네요 강이슬~!!
하나은행 코치를 KB가 감독으로 선임할때부터
예상된 수순. 강이슬-박지수 조합은 정말 무섭네요
와 이렇게 되면 진짜 우승 못하면 감독 물러나는 상황이 또 오겠네요 ㅎㄷㄷ
감독이 누구여도 무조건 1위같은데요. 2위할수가 없는...
거기에 외국인 선수도 오는거죠? ㄷㄷㄷ
외국 선수가 박지수 말씀하시는게 아니라면..용병제도는 저번 시즌부터 폐지입니다
@뭐냐 1년만폐지가 아니라 완전인가요?
@요호부민 네 반응 좋아서 또 룰 바꾸지 않는한 계속할거에요..근데 여농은 룰을 자주 바꾼다는게 ㅋㅋ
감독선임의ㅡ이유!!! 완수형 홧팅 ㅎㅎ
하나원큐는 허예은이 보상으로 묶이지 않는다면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신지현 옆에 리딩 좋은 가드가 있으면 괜찮을 듯 싶던데... 그러면 앞선 수비가 약해지니 뭐 닥공 농구 펼치면 될 것도 같은데...
Kb는허예은이 있는게낫죠
덕수씨도 나가고 강이슬까지 왔으니 이제 다시 볼까나...
감독 연봉 값 사실상 다한 느낌 ㅋㅋ 강이슬 데려오는걸로
하나는 큰일인데요... 강이슬 대체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반대로 KB는 지금 전력 지키고 강이슬 합류라면 우승하고도 욕먹을수 있겠어요. 심성영 김민정 강이슬 강아정 박지수 요래 스타팅 갈라나요?
강아정 선수도 FA고 팀 샐캡의 현실상
이적할 확률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BNK가 부산출신인 박정은 감독을 선임했고
팀내 중심을 잡아줄 고참 선수도 없고 부산출신의
강아정 선수를 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상정이 아닌 심성영입니다..^^;
@KGarnett 아이고... 이런 오타를 ㅠㅠ
@토탈바스켓 강캡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하기도 전에 전 감독이 굴려대서 예전 기량이 안나오는거 같은데... 우승을 하긴 했지만 많이 아쉽긴 하네요. 그후로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게 혹사여파인듯 합니다. 이전 강아정선수는 철의여인 이미지 였는데... KB프렌차이즈여서 남았으면 합니다만.... 프로는 뭔 일이 날지 모르니
강아정이 부산으로 오면 딱이네요
강아정 보호 안 묶고 데려가는 그림 그려지네요
강아정 fa라 보상 선수로 못 데리고 가는거 아닌가요?
Bnk나 타구단이 fa 영입하는거 아니면
fa마감후 보상선수지명이라 가능해요.kb스타즈 소속이고 보호명단에 없으면 보상선수로 타팀갈수있어요.몇년전 김보미도 fa계약하고도 보상선수로 타팀갔어요
@겨울아이 헐....그렇군요...야구랑은 다르네요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