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우리나라 목동에서 이틀동안 한 세계선수권에서<br><br>여자 종목은 내덜란드가 금메달 싹쓰리 해가네요.<br><br>혼성계주까지 ...<br><br><br>여자 계주까지도 가져가서 여자 종목은<br><br>진짜 압도적이네요 ㄷㄷ<br><br><br>최민정 선수 한 명 갖고 어려워보입니다<br><br><br>그래도 선수들 수고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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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반야마벨제부르는 500m 세계기록 보유자입니다. 이 선수 500m 뛰는거 보고 혀를 내두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늘 1000m 금 따고 엄청 좋아한 건 1000m는 슐팅이 최강이고 본인도 예상을 못했을거에요. 슐팅은 시즌 막바지라 체력에 문제를 보인 것 같고 벨제부르는 젊은데다 월드컵도 몇 번 정도 빠져서 체력에서 이긴 것 같습니다. 어쨋든 벨제부르의 성장세는 무서울 것 같습니다. 김길리가 뛰어넘어야 할 산이죠. 김건희는 월드컵 막바지에 부상을 당해서 혼자 걷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세선 때는 컨디션이 어느 정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대 선발전에서 김길리에 이어 2위를 한 선수지만 월드컵에서 메달을 기대하게 한 선수는 최민정, 김길리, 심석희였어요. 다음 시즌엔 부상에서 돌아올 이유빈, 서휘민 등과도 경쟁해야 할텐데 그 빡센 경쟁에서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네덜란드도 딱 둘입니다.
슐팅과 벨제부르. 슐팅은 이번 시즌 최강이고 벨제부르는 슐팅을 위협할 괴물이죠. 최민정의 컨디션 회복과 김길리의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김길리도 여간내기가 아니에요.
벨제부르가 슐팅 말고 금메달 딴 선수군요
들어오고 엄청 좋아하던데...
김건희 선수는 어떤가요?
@샌반야마 벨제부르는 500m 세계기록 보유자입니다. 이 선수 500m 뛰는거 보고 혀를 내두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오늘 1000m 금 따고 엄청 좋아한 건 1000m는 슐팅이 최강이고 본인도 예상을 못했을거에요. 슐팅은 시즌 막바지라 체력에 문제를 보인 것 같고 벨제부르는 젊은데다 월드컵도 몇 번 정도 빠져서 체력에서 이긴 것 같습니다. 어쨋든 벨제부르의 성장세는 무서울 것 같습니다. 김길리가 뛰어넘어야 할 산이죠.
김건희는 월드컵 막바지에 부상을 당해서 혼자 걷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세선 때는 컨디션이 어느 정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대 선발전에서 김길리에 이어 2위를 한 선수지만 월드컵에서 메달을 기대하게 한 선수는 최민정, 김길리, 심석희였어요. 다음 시즌엔 부상에서 돌아올 이유빈, 서휘민 등과도 경쟁해야 할텐데 그 빡센 경쟁에서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풀코트프레스 와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덜란드 한 선수 어마무시 하는군요.
우리 선수들 컨디션 관리 잘하고 열심히 성장해야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풀코트프레스 세상에 쇼트트랙 전문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둠키 이번 시즌을 관심있게 봤을 뿐인데 말이 좀 길었습니다^^;
@풀코트프레스 겸손까지.. 애정과 관심 모두 느껴져서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만족하지 쇼트트렉까지 접수하려고 하네...진짜 선 넘네..ㅋㅋ
아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선넘네 진짜 ㅋㅋ
원래부터 스케이트 타던 나라니까요^^
@ASSA 하긴 지금까지 쇼트트랙 정복 못하고 있던게 이상하긴하죠 ㅎㅎ
@OUTKAST 원래부터 강국이죠. 남자부는 세대교체 중이라 주춤하고 있고 여자부는 괴물이 연속적으로 출몰했죠. 워낙에 저변이 넓으니 계속해서 강국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