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는 거의 찼는데, 룸은 없으니 캡 채우기가 더 빡센 상태라는거죠. 정말 대단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유동성 그 자체가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죠. 그게 우리가 펄츠를 갖게된 결정적 이유니까요.
-문제는 이제 cap eater로서 만기계약 받아준다고 1라운드픽을 줄 팀이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사치세를 줄이려는 구단들로부터 만기계약을 받아주고 2라운드픽을 뜯어내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기존 $101M에서 $99M로 내려간 만큼 기회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는 시즌 말미에 일어날겁니다.
-19-20 시즌에 맥코넬과 홈즈는 자유의 몸이 됩니다. 씩서스가 얘들을 놓아주도 놀라지 않을겁니다.
-우린 대신 제2의 맥코넬, 홈즈를 찾아야하겠죠. 하지만 씩서스의 성적이 올라갈수록 이런 선수 발굴은 더욱 힘들어질겁니다. 왜냐면 이전과 같은 기회를 줄 수 없고 그런 필터링 작업이 힘든 상태가 될테니까요. 뭐 그렇다고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승 피쓰랑 리빌딩 피쓰는 따로 있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안 클락, 패트릭 맥코를 우승 피쓰로 써먹었죠. 맥코넬과 홈즈가 싫다는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려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노엘을 low cost로 트레이드 했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죠. 하지만 3-4번을 오갈수있는 심바는 리그 흐름상 투자 가치가 있었습니다. 심바 자체가 스몰볼에 좋은 유닛이 될겁니다.
-결론은 유동성을 위해 이번 오프시즌까지 최대한 합리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FA/RFA는 필연적으로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가급적 트레이드로 솔리드한 베테랑을 영입해 캡을 채울 가능성도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이게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고 1명 예상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모즈고브, 터너, 베이즈모어와 같은 계약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런게 진짜 리스크입니다.
첫댓글 My top 5 might be (in no particular order): Ilyasova, Gallinari, Redick, Ibaka & Porter (RFA) due to clear need for outside shooting.
탐 무어는 쎄게 나가네요.
Bring on the shooters... Would also not be surprised if 76ers set the price on Tony Allen too. They want leadership and defens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