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춤 출 권리가 있다...

<DIV id=post_4 class=post> <DIV class=post-back> 세계 춤의 날 조직위원회에서 냐려온 공문 내용, 홈피에 실린 홍보 글 등을 발췌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춤의 날의 정신을 이해하고 다같이 춤을 즐겼으면 합니다*^^*     2011년 전 세계 각국의 ‘세계 춤의 날’ 주요 행사   - 캐나다 토론토: 국립발레스쿨 플래시 몹 및 특별 공연 (5월 11일) - 영국 데번: 지역 안무가 10인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댄스 워크숍 및 공연 (4월 29일-7월) - 뉴질랜드 웰링턴: 청소년 무용교육재단 주최 기념행사 및 무료 워크숍 (5월 1일) - 영국 리버풀: 머지사이드 댄스 이니셔티브 주최 세계 춤의 날 공연 (4월 30일) - 인도 마이소르: 부샨스 공연예술 아카데미 세계 춤의 날 축하 페스티벌 개최 (4월 29일-30일) - 미국 뉴욕: 댄스 퍼레이드 주최 세계 춤의 날 기념 공연 (4월 24일) - 러시아 모스크바: 약 25,000여명 출연 세계 춤의 날 기념 공연 (4월 29일)   현재 세계 1백 여 개국에서 CID-UNESCO 지부의 주관으로 세계 춤의 날 혹은 세계 춤 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다.    <DIV id=title_3 class=htitle>2011년 ‘세계 춤의 날’ - 무용인들을 위한 지침<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imgs%2Fnblog%2Fspc.gif" width=105 height=1> </DIV> <DIV class="clear blank5"></DIV> <DIV style="DISPLAY: none" id=sendPost_from_service_50108851209 class="post-sub ptr"> </DIV> <DIV id=post-view50108851209 class="post-view pcol2 _param(3)"> 인류 역사에 있어 춤은 대부분 야외 공간에서 펼쳐졌다. 숲 속 공터나, 마을의 광장, 교회 앞마당 등이 주요 무대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공연장이나 학교 강당, 스튜디오, 무도회장 등이 야외 공간을 대신하고 있다.   올해 우리는 세계 춤의 날을 맞아 거리, 광장, 공원, 경기장, 해변, 주차장, 공터 등 열린 공간이라면 어디든지 자연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제안한다.   춤은 자연과 긴밀히 연결된 욕구이다. 춤을 추는 이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자연을 예찬하며, 춤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고 자연의 정기가 그들 몸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일년 내내 우리는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 속에서 춤을 가르치고, 연습하고, 공연을 한다. 춤을 위해 헌정된 이 특별한 날에, 우리의 춤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자. 날씨가 추울 수도 있고, 비가 올 수도 있다. 바닥이 춤을 추기에 부적합할 수도 있고, 음악이 바람 소리에 묻힐 수도 있다. 그러나 춤의 아름다움과 기쁨은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는 관객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힐 것이다.   알키스 라프티스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세계본부 회장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TABLE id=printPost4 class=post-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bcl noWrap></TD> <TD class=bcc> <TABLE class=post-top> <TBODY> <TR> <TD class=p12 vAlign=bottom> <DIV id=title_4 class=htitle>2011년 '세계 춤의 날' 메세지<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imgs%2Fnblog%2Fspc.gif" width=105 height=1> </DIV> <DIV class="clear blank5"></DIV> <DIV style="DISPLAY: none" id=sendPost_from_service_50108850087 class="post-sub ptr"> </DIV></TD></TR></TBODY></TABLE> <DIV class=autosourcing-stub> 춤은 우리의 인간다움을 축복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춤을 추면서, 우리 안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우리가 관심 갖고 있는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아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몸의 메커니즘과 감각을 사용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춤과 함께해왔고, 우리 몸은 인류가 경험해 온 모든 것의 기억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서 혹은 누군가와 함께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춤을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춤은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추상적인 관념들을 춤으로 표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 우리가 명명할 수 없는 것들을 드러내 보일 수 있습니다.     춤은 우주만물을 연결하고, 사람들 사이를 잇는 연결 고리입니다. 우리는 우리 몸 안에 세계를 품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춤이 모여 더 큰 완전체, 즉 어떠한 시작도 끝도 있을 수 없는 하나의 춤이 된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안네 테레사 더 케에르스매커   <!== % style % -->안네 테레사 더 케에르스매커 안네 테레사 더 케에르스매커는 무드라 무용학교와 뉴욕 티쉬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Asch>라는 작품으로 안무 활동을 시작했다. 1982년 당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 받은 <Fase, four movements to the music of Steve Reich> 안무작을 선보인 후, 1983년 로사스 무용단을 설립과 함께 <Rosas danst Rosas(로사스는 로사스를 춘다)> 작품을 안무했다. 안네 테레사 더 케에르스매커의 작품들은 무용과 음악의 관계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녀는 여러 시대의 작곡가들의 음악을 사용했으며, 1992년부터 2007년까지 로사스 무용단이 벨기에 국립 모네 극장의 상주 무용단으로 활동하는 동안 여러 편의 오페라 작품을 안무했다. 무용과 언어 사이의 관계는 그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맥락이다. 그녀는 최근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1995년 모네 극장과 함께 P.A.R.T.S. 무용학교를 설립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2011 세계 춤의 날 부산공연 프로그램 수업 프로그램 시간: 오후1시-4시 장소; 신라대학교 대상: 대학생( 유아예술교육 강좌 수강생 10개학과 35명) 내용; 모리스 메를로-퐁티. 세계를 몸으로 풀어간다 수업을 통해 다함께 춤을. 교수; 함 수경 공연 프로그램 1. 첫번째공연 시간; 오후5시 -7시 장소; 부산해운대 백사장(바다경찰서 앞) 참가팀; 박은화무용단(부산대), 현대무용단 '자유' 강미리할무용단(부산대),김희은무용단(동의대 ) M-note(신승민, 김동석, 김초슬, 신상헌),red-step허경미, 진영아와 두딸 하나와 유나 자유참가자들 (누구나) 2. 두번째공연 시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장소 : 해운대 메리어트호텔 앞 해변 야외무대  El Mar... y Tango !!! "바다... 그리고 탱고, 부산탱고와 함께" 세계 춤의 날을 맞이하여 꽃이 흐드러진 봄 날 밤바다에서 춤의 종착역 "탱고"의 향연을 펼칩니다. 출연; 부산탱고 동호회(cafe.daum.net/pusantango)</DIV></DIV></TD></TR></TBODY></TABLE></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