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 라면 오늘귀국 에정이었지만
한국에 돌아가도 좀 일을쉬어야 할듯 하기에
망설이며 아침 호텔 체크아웃 합니다
저는 원정 마지막 날은 주저없이 항상 기온을 가는
버릇이 있기에 기온으로 발걸음이 가네요
아무이유 없이 전철로 가는길
갑자기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원곡 싱수봉님
하지만 제가 듣고 싶은 목소리는 하현우의
남자는배 여자는 항구~~~
뜬금없쥬????
살다보면 이유없이 갑자기 이노래 땡기네 하고
그노래만 주구 장창 든을때가 있어요
이유는 저도 모름;;;
업장들어서도겨속 반복 재생 합니다
입장시간은 대충 11시 조금 안돼서
에바라인가봅니다
딱히 꽃시는 자리도 없고 일단 앉습니다.
105k 에 아다리 되며 13연 받습니다
시작이 좋네요
일단 어느정도 구슬을 확보하고 나면
그날은 크게 잃지는 않으니깐요
이때까지만 해도 적당히 놀다 한국가러고 했지만
여기저기 찔끔찔끔 돌리믄서
모아놓은 다마 다 헌납합니다
시간은 어느덧 공항으로 가야 할시간이지만
지난 두번의 원정 승리였기에
그 연승을 깨기 싫기에 연장하기로 합니다
자그럼 어느다이 가 나을것인가 고민 하다가
70언저리에 단타
이후에 1000에 단타 맞아 170정도에세워진 에바
확인
그래 너라면 다시 1000까진 안가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엉덩이 붙여봅니다
지기 눠미럴;;;
800돌릴때까지 이렇다할 리치 없이 빨다가
850언저리에 뜬금없이 카운터 리치
카오루짱 나와서
전회전 맞고 겨우 7연인가 주네요;;
아침에정리 했으면 더나았을낀데;;;
사람의 욕심이란;;;
.
정산 때려보니 5500¥ 승리 하고
늦은 이침겸 점심겸 저녁 묵고 후기 작성 중이네요
가져온 시드머니 는 절반정도 남아있고
일단 목요일 저녁 귀국 예정이긴한디
또 어찌 될란지 ㅋㅋ
그래도 재밌게 노닐고 있네요 ^^
https://youtube.com/channel/UCvZFt7nPwa7G8mlryBjM-FA
카페 게시글
□후쿠.규슈 후기 자유
후쿠오카 연장 1일차후기 부제;; ''이러러고 내가 연장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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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연장중이지만 이기지도 지지도 아닌상황이라 호텔비 항공비만 들어가고 있네요 ㅎㅎ
아이고 식사는 잘 챙겨 드시고 하세요
그나마 이기셨다니 다행이네요
낼 부턴 삼시 세끼가 아니더라도 두끼는 챙겨드셔 가믄서 겜하시지요 화이팅 입니다 ^^
오늘이 마지막날이 아닌걸로 변경되었으면 기온에서 나왔어야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