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운동과 노동의 차이점이 뭔가요?</p><p> </p><p>20년간 심한 노동 후</p><p>약 7년간 걷기뿐.</p><p> </p><p>배는 터질듯한데</p><p> </p><p>"운동하시나봐요?"</p><p> </p><p>"숨만 쉬는데요."</p><p> </p><p> </p><p>요즘은 중2병 걸린?</p><p>아니 중2병 자체인 녀석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p><p> </p><p>거의다 어르신들이셔서 송구하지만.</p><p> </p><p>보호자가 뭐에요?</p><p> </p><p>몇일전 진짜 오랜만에 둘이 일산병원에 갔어요.</p><p>소아청소년과에 진료보러갔어요.</p><p>제가 보호자입니다.</p><p> </p><p>오늘 글이 하나도 없어서.....</p><p> </p><p>아직도 전 불리한것만 보이네요.</p><p>바부바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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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어났어요?
잠꼬대
@취침 전조증상 !
운동과 노동의 차이점?
운과노 ㅋㅋ
노동은 남을 위해서?
운동은 나를 위해서!
아닐까요…?
노동도 힘들지만
족쇄가 된 운동도 힘든거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내리고 운동도 체화돠어야 될 것 같아요.
중2아이에게도 비우고 내리고…
그저 응원한다 믿는다 예쁜눈으로만 마주쳐주어야,,, ‘네, 아니오’ 대답이라도 들으실꺼에요…ㅠㅠ 부모의 한계를 태스트하는 아이들이죠… ㅎㅎ
비우는게 쉽지않아요.
머리는 텅텅인데
마음은... ..
@취침 네, 사실은 마음은 함정속에 있습니다.
좀 아까까진 되었는데 지금은 안되는,,, 비우는 것도 내리는 것도 넘 어렵습니다… 특히 자식일앤 더 그렇치요…ㅠㅠ
@SweetLord(보호자) 초5가 기다리고있어요.
한 3년은 폭우가....
마음을 비우고 내리고 운동도 체화되어야할텐데
운동치는 언제나 체화될런지 ~^
명심 또 명심
체화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양아(여/1953/2015/분당) 사람들이 운동하냐고 물어봅니다.
몸은 단단? 퉁퉁?합니다.
열심히 이상하게 걸어다닙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노동과 운동의 차이점은
노동은 정해진 휴식시간이 없습니다
반면에. 운동은 정해진 시간에 쉽니다.
노동은 힘을 버텨낼만큼 힘이 있어야 해요
운동은 정해진 루틴으로 운동을 합니다.
글을 쓴 의도는 다른 것인데.....
요즘은 노동도 정해진 휴식시간이 있습니다.
최소한 50분 교육 10분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