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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2년 베트남의 성, 도시별 경쟁력지수(PCI - Provincial Competitiveness Index) 조사는 전국 63개 성에 걸쳐 8,053개의 국내기업과 1,540개의 외자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함.
- 시장진출여건, 토지사용, 투명성, 비공식비용, 규정시행 소요시간, 정부의 능동성, 기업지원, 인력양성, 법률 등의 부문에서 평가가 시행됨.
- 평균지수는 2011년 59.2포인트에서 2012년 56.2포인트으로 약 3포인트 감소하여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o Dong thap성이 63.8포인트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음. 다음은 An giang성과 Lao cai성으로 각각 63.4, 63.1포인트를 기록함.
- Top 10중 Bac ninh성과 Lao cai성을 제외하면 모두 남부지역에 위치함.
- 이전에 65포인트 이상을 기록하여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던 Da nang시, Binh duong성은 각각 61.7, 59.6포인트를 기록하여 12위, 19위에 위치함.
- Ho chi minh시는 61.2포인트로 13위, Ha noi시는 53.4포인트로 51위를 기록.
o 이번조사에서 기업이 내린 긍정적인 평가는 2006년 76%에서 43% 감소한 33%를 기록함.
- 2012년의 국내의 은행간부 체포사건 이후 신뢰도부문이 크게 감소함.
- 기업의 33% 정도가 향후 투자규모 확대를 계획중이며 이는 2011년도의 46%와 비교하면 13%가 감소함.
- 투자현황 및 기업이익을 보면 6.5%의 기업이 증자투자를 추진하였으며 목표이익을 달성한 기업은 60%이며 반면 21%는 적자를 기록.
o PCI 평가기준 9개항목중 시장진출여건 부문이 가장 많이 개선됨.
- 사업인허가시 추가서류 제출요구 비율은 2010년 15%에서 2012년에는 9.5%로 감소함.
- 사업인허가에 1달 이상을 소요한 기업비율은 2010년 24%에서 2012년은 13%로 감소함.
o 반면 비공식감사의 증가, 투명성부문의 개선은 미미하여 기업은 성 정부에 부패척결, 재산소유권 보호 등의 개선을 촉구함.
<자료 - 사이공 타임즈, 베트남 경제일보, PCI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