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1/35 M60 M1A1

[멍청한 늑돌이]

시나이그레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좀더 진한 녹색이 보기 좋더라구요

마침 검정색이 바닥나서 휠은 회색으로 ㅜㅡ



주렁 주렁 달린게 많다보니 생략 많이하고 설명서 무시 상상력으로 부품 몇가지 위치를 바꾸었답니다

나토 3색은 표현하기가 어려울것 같아서 눈에 익은 한국군 위장색 비슷하게 칠했습니다



비장의 무기 자전거펌프와 가스통(에어저장) 공기압력은 가스압력조절기로 에어브러쉬는 중국산 3호입니다.   하나 완성할려면 공기압력 수시로 보고 가스통에 에어를 수차례 채워 넣어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무소음에 저렴한 비용 그리고 운동까지~ 

[뱅기청소부]

질감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언듯보면 실물이라 착각하겠네요,부럽습니다.

[바람의라이다]

와 컴프레셔 끝내줍니다~ 저 이런 DIY 좋아합니닷!!

[밀레니엄]

색감 연하게 표현 잘 하셨네요. 탱크에 먹선이라도 넣으면 한결 또렷해져서 작품이 더 빛날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세종(슈퍼스케일)]

와우~~ 이거 혹시 특허상품 되지않을까요? 엄마와 누나들에게는 다이어트를 모형을 사랑하는 아빠와 남동생에겐 비장의 무기 에어를...정말이지 입이 딱 벌어지는 콤프레셔 입니다.은은한 색감이 저절로 나오는건 아닌지...^^;;수고하셨습니다.

[준희에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마누라에게 적극 추천해야 겠습니다....ㅎㅎㅎㅎ

[신따끄]

이야! 진짜 아이디어 좋군요.

[조현진~*]

허걱.. 가스통 좀더 대형으로 해야 겠군요. 아이디어는 대박!! ㅎㅎㅎ

[베르톨트]

마지막 가스통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멋진 아이디어이군요~ 은은한 색감으로 느낌이 정말 좋네요~

[멍청한 늑돌이]

가스통 이것 보다 커지면 팔 빠집니다. ㅠㅜ 이통에 한번 채우려해도 엄청 팔 아프고요. 압력도 최고2.5kg/cm2정도 밖에 되질 않아요 하지만 보통 에어브러쉬에 사용하는 압력이 세밀하게 작업할땜는 0.6정도 그리고 넓은면은 1에서 1.2정도로 사용하기에 작은 차는 두어번 탱크는 4~5번 정도 채워야하더라구요. ㅠㅜ 다이어트에는 최고입니다. 조만간에 콤프 하나 장만해야 겠네요

[최 영준]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뭔지 모를 전차의무게감은 대단하군요..!!

[미니파파]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이 매력적이네요~~~

[k3_360 [김진환]]

시나이그레이가 저런 느낌도 좋군요.. 정말 어려운 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