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디어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셀트리온은 한국 기업이고, 앞으로코리아는 헬스케어.바이오산업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가 될 것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SK바이오파ㅏㅁ은 신약을 개발ㄹ해 직판하면서 대한민국 선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동훈 SK바이오팝ㅁ 사장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4'에서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빅바이오텍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는 그동안의 성과가 밑바탕으로 작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이례적으로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두 차례나 싱향했다.
연이은 수주와 이로 말밍마은 제4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한 영향이 크다.
지난해 놀라운 성장 속도를 이어 간 삼성바이오로지긋는 올해 성과가 더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해 는 우리 경쟁자들에게 힘겨운 한 해였지만 우리는 20%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올해에도 이 같은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림 대표는 '우린 경쟁력이 좋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고, 신규 고객사도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K바이오 경쟁력에 대한자부심을 내보였다.
서 회장은 '한국과 유럽의 바이오로직스 격차는 이제 없어졌다'면서
'한국 기업이 유럽.미국 기업이 하는 것을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서 회장은 '한국이 중요한 전진국가가 괴고 있고, 바이오나 핼스케어 산업은 이제 한국도 뒤질 게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콘퍼런스에서 국개 기업에 대한 고나심이 어느 떄보다 뜨거웠다.
글로벌 빅파마와 협업하는 국내 기업도 늘었다.
빅파마 발표에서 종근당, 레고켐바이오 등 국내 기업들을 언급하면서 K바이오 위상이 전보다 한층 높아졌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송혜영 헬스케어/벤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