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후기를 적을 내용이 있을까?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1.6일간 (2023.01.04~01.09) 돌리돌리 46만엔 대패 5일간 올~올~전부 패 (니뽕에 돈받혔으니 난 매국노)
2.매일 10시부터 10시까지 12시간 돌리돌리(1월8일 밤 10시35분 시간도 군자금도 엥꼬ㅠㅠ 강제 숙소귀가)
3.5일간 대기록 아침에 앉은 한자리서 장렬히 전사( 자리나 종목을 바꾸어 볼만도한데 메뚜기나 하이에나하지않고 멍청, 우직)
4.맛집,관광,쇼핑~노~우 노~우~~온리 빠징코에서 장렬히 전사(회원님들 참 내가 쪽팔려서.... 비웃거나 욕이나 하지마세요)
5.지금의 심정: 기분 회원님들 다~~아시잖아요. 밥맛없고 피곤하고 귀국후 멍때림, 출근 후 줄담배~
6.글적는 목적: 빠징코 실력이없고 멍청하지만 원도없이 손맛보고 원망없음, 전부 패라 저의 글읽고 원정 가신분들 위안되셔라~
7.앞으로 계획: 당분간 생각조차도 하기싫음
^^현실적으로다가 정신차려 글을 적어보면 좋았던 시간은 후쿠공항 빠른 입국심사와 국제선앞 하카타에끼 까지 버스탔을때 설레임 딱 그기까지 이번원정은 참으로 힘들었고 하카타에끼 근처는 사람도 많았고 특히 에끼점 지하는 한국사람이 절반이상 많았으며 날씨가 따뜻해서 정신잃고 돈 꼴기 쉬운 날씨(11도~14도)였으며 하카타에끼근처는 여전히 분주한 일본인과 정신줄 놓고 삼삼오오 관광온 한국인들이 신기할리 만큼 많은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에끼의 풍경 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2월 연말결산과 1월초에서 3월까지 특히 설연휴기간은 어김없이 빨아땡기는 기계가 대부분이였고 손님들을 꼬시기 위한 대박자리 몇개만 존재할뿐 이시기에 요행을 바라고 승리한다는건 개인적 생각이지만 너무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모든기종 돌아다니며 쳐다보니 만석이고 자리마다 구슬은 천번을 넘겼다 폭발하는 자리와 천번을 넘기고 이천번 가까이 돌린다이인데서 두번 나오고 끝나는 옆자리도 많이보고 천번돌리고 한두번 나오고 또 천번을 넘는다이 곳곳에 있고 오백회전때 맞아 11연짱후 하마리타는 다이까지 다양하게 피멍들게 설정되어 있는듯 보였습니다.
빠징코 세월 유학시절부터 언~~20년 가까이 했지만 갈수록 돈따기는 힘들고 불혹을넘어 지천명나이가 넘도록 나름 해봐도 기계한테는 이기기 힘들다는 결론과 앞으로는 더 즐기고 마음비워가며 레포츠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겠다는 결론으로 아주 개인적 생각의 글을 마치며 오늘도 일본에서 빠찡코 하시는 분들 많이 즐기시고 제발 밥은 꼭 챙겨드시며 잘놀다 오시기를 바랍니다.
니클라서 닉네임처럼 내가클라버렸네요 일본가서....ㅋㅋㅋ 오늘도 한국에서 원정 꿈꾸는 회원님들과 맛점하시고 화이팅~^^
첫댓글 1번부터 5번까지는 저랑 똑같네요
저도 빠치하러 가면 1일1식만하고
다이어트 하고 옵니다 ㅜ ㅜ
한달후 지나면 1번부터 5번까지 망각하고
또 뱅기타고 갑니다 결과는 똑같지만
뱅기타고 갈때 업장문열고 들어갈때
참좋치요 ㅎㅎ 그러나 귀국할때는 또 리사이클
ㅋㅋㅋㅋ 아우야 ㅋㅋㅋㅋㅋ 이제 안그러기로 했잖아 ㅋㅋㅋㅋㅋ
@곤조ll안산
잘하고 싶은데 차암 안됩니다...고집이 문제^^
저랑 비슷하시네요 겜스타일이..저도 유학생활을 한5년가까이 해서 안가본곳도 많지만 알만한데는 많이 다녀봐서. 원정가면 오픈부터 마감까지 온리 겜만..그러니 몸망가져 지갑망가져..ㅠ
니클라스님 지천명 넘으셔서 그런가 회원들에게 도움되는 쓰라린 패배경험을 올려주셨네요 생각하기도 싫으셨을텐데요
요새들어 진짜 패배소속이 너무 많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12시간 게임해서 돈을 따기란 쉽지 않겠죠 요즘은 더더욱
당분간 말고 다음번에는 50만엔 대승하고 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와이프한테 출장간다고 거짓말하고가서 지대로 벌받은것 같아요 ㅋㅋㅋ 돈이죽지 사람이 죽긋습니까....^^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당분간 쉬셔야되는게
이런 대패이후엔
또 그러면 어떻하지?
아님..
빠찌가 싫고 자신감 바닥..
강하게 옵니다
그럼 일단 지고 시작하는거라
잡든 못잡든
멘탈 나가는건 한순간입니다
충전에 시간을 가지시면
좋은결과가 꼭 올거라 믿습니다^^
맛스타님 말씀처럼 자신감이 완전 상실했어요...그게 더 걱정입니다...ㅠㅠ
대패 후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버스 270 원 찍힌게 많이 아려오네요.
어떤 심정인지 알꺼 같아서요ㅠ
어차피? 해야할 파치
담번에 꼭 대승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택시비 아껴서 무슨 부자된다고 그래도 최대한 집중하자싶어 버스탔는데ㅠㅠ 결과적으로 바보짓^^했어요...
@니클라스II창원 아ㅡ자세히 보니 아침이네요.
혼텐서 패ㅡ후 버스로 하카타 오시면서 찍은 사진인줄 알았네요ㅡ 경험이 있어서ㅠ
여독 푸시고 심기일전 하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될때는 뭘해도 안되더라구요... 게임 경력이 많으신것 같은데 당분간 잊으시고 다음원정은 천천히 준비하십시요~
대박기원 합니다!
그래도 한국분들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물도 마시며 하라고 물도 옆자리 계신분이 사다주시고 뒤편 할아버지께서도 커피도 사다주시고 ㅠㅠ 정말 울고싶은 일본 원정이였습니다.
남의일 같지않네요..
딱 제글입니다..
그래도 6일동안 46만패면 좀 마음아프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말리니 방법이 없었어요....혹시라도 담에 5일 간다면 첫날 둘째날은 금액 정해 놓고 하고 싶다는 후회가 드네요...
@니클라스II창원 전 첫날 일부러
오후티켓팅을 자주합니다
최대한 첫날에 로스를 줄이기 위해서요^^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
몇일을 머물던 첫날이 젤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번일로 더 강해지셨습니다ㅎㅎ
지난일 얼른 잊으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잃을때가 있으면 따는 날도 분명 있습니다.. 꼭 건승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달말에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몸 사려지네요ㅠ
조심은 하셔야 될듯요 근데 꺼내묵는 사람은 빼묵던데 ㅋㅋ 제가 멍청해서....이왕가시면 사람이라도 많은곳 가셔요...그래야 회전율 대비 토해내는 돈도 있으니...
@니클라스II창원 멍청하시긴요 절대 아닙니다!!
저도 현지 생활하며 나름 파칭이 자신있었는데
요즘보면 누구라도 자신할수없는 시대같네요
그냥 잡아가면 잡혀가는... 운에 맡겨야 하는거 같아
플레이시간만 조정하면서 리스크만 줄여볼려 하고있습니다ㅠ
대부분 승전보만 후기에 올리니 특히 경험이 적은 횐님들은 환상에 젖어있는 글을 볼때마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패전 후기를 올린 용기에 감사드리며 다친 마음먼저 추스르고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예...기계한테 원래 이기기 쉽지 않아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듯요...
같은 창원 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언제 상남동에서 만나 식사나 술한잔 하면서 파칭코에 대한 공부좀 같이 해요^^
아네~~^^ 말씀만 들어도 기분좋네요...창원 ㅋ
저도 두번원정 둘다 약패, 대패하고 왔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모두 털어보리시고
일상속에서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속으로 후쿠 욕좀 하시고
나중에 꼭 다시
찾아오시길~
저도 4박5일 매일 쎄븐일레븐 갈때도 있었네요~
아마 대다수 같은 심정일거에요
어여 털어버리세요~~^^
저는 3년만에 이번에 4일 빠치했는데요
저랑 스타일 비슷하게 밥안묵고 주구장창 돌리는데요
전 메뚜기 성향이라도 대패했네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요
3년만에 가보니 회전수도 적어지고 아침부터 돌리기 쉽지않습니다
자신감도 매일 떨어지고요 이제 하루종일 치는 빠칭코는 따기 어려운 시대 같아요
다음부터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 여유있게 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어제 오사카서 복귀 일주일동안 우메다123에서 온리 에바 고지라로 옆에 로숀 ATM기만 들락날락 다뿌사지고 왓어요 요즘 다마 기종은 모아님 도네요 토나올것 같아서 만세부르고 왓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