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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오랫동안 깨비선생님이 안 보여서</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안부가 궁금해서 여쭈었더니</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5월달에 동네 약초꾼 따라서 바로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뒷산으로 약초공부하러 갔다가</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발을 헛디뎌 산에서 몇 바퀴</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 굴렀는데, </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갈비뼈 몇 개가 금이 가서 앉</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지도 서지도</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자는 것도 불편하게 두어달 보내셨다고 합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유쾌한 얘기도 아니고 해서 일절 외부에 알리지 않으시고</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혼자 견뎌 내신 것 같습니다.</span></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깜짝 놀랬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저는 사랑방카페를 잊으신 줄 알았더니</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고통을 혼자 견뎌내시고 계셨네요.</span></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 조만간 카페에 나타나실 것 같습니다.</span></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깨비선생님이 사랑방카페 회원님들이 많이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그 곳에 회원님들을 초대해서 </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싶기도 하고 그러신 가 봅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큰 솥도 장만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박3일은 끄떡 없을 거라고^^</span></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암튼 깨비선생님 부러진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갈비뼈가 괜찮아 지셔서 </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참 다행이구요</span></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깨비선생님 없으신 사랑방카페는 삭막하니 어서 나타나 주시길 바랍니다.</span></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 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t;">살아계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br></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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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나아지셨다 하니 다행입니다.
속히 쾌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속에서 깊은 연구를 하시나 했더니
약초를 연구 하셨군요
새로운것을 연구한다는 것도 좋은일입니다.
소식을 전해주신 첫님! 감사합니다.
첫님이시네요
아무래도 산에 사시니 약초도 궁금하셨을 것 같다는..^^
저도 감사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도 있는데 그렇치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치료 잘 받으셔서 후유증없이 빨리 완쾌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근황을 알려주신 첫님께 감사드립니다.
곧 나타나신다고 하셨으니 짠~ 나타나시겠지요.^^
저도 감사합니다
깨비 선생님 빨리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셨어요..
깨비선생님이 안부 글 다 보시겠지요..^^
조용해서 스님되신 줄 알았습니다.
그만하기를 천만다행입니다
얼른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참에 스님되셔도 괜찮으실 듯요 ^^
많이 좋아지셔서 곧 활동하실 것 같아요
끝말이어가기에 꼬릿말 이어갈까 들어왔다가
깨비선생님의 소식있다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 왔더니.....
멋진 세컨하우스 공사 마무리하시고
선비 놀음에 <사랑방 카페> 마저 잊으신 줄 알았더이다.
안좋은 소식에....
회복중에 계시다니 빠른 회복 기원해드립니다.
저도 산에 푹 빠져 고마 사랑방카페 잊으신 줄 알았어요^^
곧 나타나시겠지요
걸바뼈는 다치면 오랫동안 고생합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조급히 생각마시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맞아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저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카페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무조근 빨리 괘유을빕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다니 곧 나타나시겠지요
저도 그러길 바라구요.
자주 들리지 못해 늦게 소식을 접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란 말이 있습니다.
빠른 시일에 쾌차 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네.. 큰사고가 아니길 천만다행이지요
깨비샘은 앞으로 산은 가지 마셔야 될 것 같아요.^^
궁금했었는데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런데 고생하고 계시네요 선생님께선.....
회복중에 계시다니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네.. 이젠 거의 나으신 것 같은데
그래도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무척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어서 참고 기다리는 불편이 얼마나 큰지 알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래요 뼈는 시간이 가야 완쾌되니까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그런 불행한 사고가 있어군요.
많이 회복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하루속히 완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경험에 의하면 사고는 순간에 일어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깨비 선생님 빨리 쾌차 하시기 하니님께 기원합니다.
깨비샘이 걱정해 주신 회원님들 글 보고
감사하실 듯 하네요.
깨비선생님 언능 나타나셔요
더운여름에 고생많으시네요.
빠른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에는 흡혈귀(모기)도 많을 텐데요 ^^
암튼 저도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소식 고맙습니다...
깨비선생님의 빠른 완쾌를 바라겠습니다...
제이시류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흔적을 보니 더욱 반갑고요
깨비샘은 아직도 안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