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보다 더 유명한 장사익 선생님은
사진찍자고 하면 "그려, 그려"하며 이렇게 웃으시는데^^*
"가을이라고 바람 나면 안돼."하고 농담까지 얹는 여유를 부리시는데,,,,,
한예슬보다 이즘 더 잘 나가는
<칼의 노래><강산무진><현의 노래><자전거여행>의 김훈 작가는
사진 찍자고 하면 피우던 담배 던지고 이렇게 허락(?)해 주시는데,,,,,,,
<우상의 눈물><아베의 가족><유정의 사랑><불타는 산>,,,,
한국문학사에 한 획을 긋는 우상국 작가는 한예슬보다 훨씬 의미있는 분인데도
사진 찍자고 하면 가시는 걸음 멈추고 푸근한 웃음 지어주시는데,,,,,
남해대교 님을 허거덩하게 만든 한예슬이 얄미워 생뚱맞는 짓 하고 도망갑니다~~~~~~~~~~~
첫댓글 아즉...인간이 덜 되서 그랴~~~그렇지만 솔직히 말해 우엣분들이야 비움님처럼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붙잡는데 도망가겄어? 한예슬이가 누군지 몰라도 남해대교님처럼 늙은 옵빠가 달려오는데..당연히 도망가지..비움님도 장동건이나 원빈한테 가면 요렇게는 못 찍을 걸...크하하하하(돌 맞을라...)
무신 그런 섭한 말쌈을..... 늙다뇨, 누가요! 한예슬이와 지가 같이 있어도 지는 결코 기 안죽습네다~ ㅋㅋㅋ
착각은 이북에서도 자유렁께....ㅎㅎ
비움님! 오늘 지 기죽일 일이 있남요~~~~~ 오~메! 기죽어!!! ㅋㅋㅋ
저니들캉 다 친혀?~~~~나두 즘 소개 시켜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