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빌라노바와 NCAA 랭킹 1,2위를 다투는 베일러의 에이스 조나단 모틀리 입니다...
6-9.5에 230파운드 7-3.5의 윙스팬을 가진 95년생 3학년이구요...
같은팀의 조루알과 함께 베일러의 골밑을 담당하는 녀석입니다...
위 로버트 윌리엄스에 비해서 무게감은 떨어지지만 훌륭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기반으로하며 3학년갑게 어느정도의 골밑스킬과 수비기본기도 갖추고 있는 녀석입니다... (아마 손도 클거라고 생각하고...) 아쉬운건 약간 바깥으로 나도는 느낌이... (센터인 조루알과 함께 뛰는거라 그럴수도 있지만...)
아쉬운점은 3학년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정줄을 놓고 공수에서 기본기정도가 있다는거지 스킬의 완성도는 훌륭하다고 보기 힘들며, 무게감이 떨어지다보니 골밑 보드장악이 특히 수비리바가 아쉽습니다...
죽어도 에이스감은 못되는 딱 롤플레이어가 한계인...
하지만 향후 3점슛을 장착할수 있다면 시카고의 바비 포티스처럼 써먹을수 있어보이는 녀석입니다...
이외에 아칸사스대학 4학년 모제스 킹슬리도 있는데... 비슷한 레벨이지만 나이의 압박으로 2라픽 후보로 올라와 있구요...
셋중에선 아마 윌리엄스가 제일 먼저 뽑히지 싶어요. 스웨니건은 동기 다이아몬드 스톤, 칙 디알로와는 달리 1년 더 남은게 훌륭한 선택이었네요. 스웨니건이 패싱 센스도 괜찮은 선수 같습니다. 모틀리는 이것저것 할줄 아는데 모든게 뻣뻣하고 좀 둔탁해 보여요. 아주부케는 아마도 안 나올듯 합니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인지라 주가를 높일 기회 자체가 사라졌으니... 볼든은 높은 확률로 나올듯한데 좀처럼 출전시간을 못 받는 ㅋ
저는 아주뷔케하고 볼든은 둘다 안나올것 같습니다... 캔자스나 듀크 모두 1년 더 뛸만한 가치가 잇는팀들이고 워낙 제대로 뛰어본게 없어서... 그런데 둘의 몸뚱이가 워낙 좋아서 그냥 흥미를 느끼는것 뿐입니다... 만약 볼든이 나온다면... 다니엘 오튼이나 다카리 존슨의 전철을 밟을지도 모르죠...
첫댓글 드래프트는 잘 모르는데, 내년에 필요한 선수로는 스몰포워드 백업을 하나 좀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스몰포워드 자원은 누가 있을까요?
선수 소개 감사합니다. 세 선수 중에선 조나탄 모틀리가 끌리는데, 3학년이라 발전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 걱정이네요. 데드먼의 빈자리를 채워줄 짐승 센터를 뽑고 싶은데, 우리 순위에선 조금 힘들겠지요..
사실 저도 저 셋중에는 조나단 모틀리가 제일 끌립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롤플레이어로 쓸만 할것 같아서...
셋중에선 아마 윌리엄스가 제일 먼저 뽑히지 싶어요. 스웨니건은 동기 다이아몬드 스톤, 칙 디알로와는 달리 1년 더 남은게 훌륭한 선택이었네요. 스웨니건이 패싱 센스도 괜찮은 선수 같습니다. 모틀리는 이것저것 할줄 아는데 모든게 뻣뻣하고 좀 둔탁해 보여요. 아주부케는 아마도 안 나올듯 합니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인지라 주가를 높일 기회 자체가 사라졌으니... 볼든은 높은 확률로 나올듯한데 좀처럼 출전시간을 못 받는 ㅋ
저는 아주뷔케하고 볼든은 둘다 안나올것 같습니다...
캔자스나 듀크 모두 1년 더 뛸만한 가치가 잇는팀들이고 워낙 제대로 뛰어본게 없어서...
그런데 둘의 몸뚱이가 워낙 좋아서 그냥 흥미를 느끼는것 뿐입니다...
만약 볼든이 나온다면... 다니엘 오튼이나 다카리 존슨의 전철을 밟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저의 최종 목표는 오직 제럿 앨런....!!!
오늘....
켈럽 스웨니건 22득 10리바 3어시 1블럭
조나단 모틀리... 32득점 20(7오펜)리바 2어시 1스틸3블럭...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