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 연말모임으로 까밀리아 다녀왔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해운대 바닷가의 야경이 바로보이는..
분위기 느끼고플때 가면 참좋을듯..
70대로 보이는 남자2분이 오셨기에 참 이색적이다 느꼈는데 일본인 관광객..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거같더군요.
다양한 종류가 있진 않지만..
질은 괜찮은듯 알차게 즐기고픈 분은 방문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해산물이 참신선하고 다른뷔페비해 부드러운 연어가 맘에 들더군요.
그런데 음료 종류는 많이 부실했던듯...
그부분에 조금만 신경써주셨음 하는 아쉬움도 있더군요.
그리고 그릴에 구워주는 고기는 제입에 많이 짰습니다.ㅎ
다양한 종류나 육류를 즐기시는분들에겐 더파티가 나을듯 싶더군요.
조용한 분위기는 만족합니다^^
가격은 주말저녁 1인당 세금 봉사료 포함 52.000원
(카메라가 고장이 났는지 흔들림이 심해 사진이 이상하네요. 그냥 봐주세요^^
참 여기조명이 사진찍으면 참 이쁘게 나올곳 같더군요 ㅎ )
첫댓글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호텔급 뷔페에선 음료가 진짜 부실해요 ㅡㅜ 롯데 라세느에선 콜라라도 한병 먹을라치면 돈 아까버서 5만원이믄 콜라정도는 그냥 주도 될낀데......
앗~~~저두 어제 갔다왔는데,,,8시부터~~~~ ^ ^ 마리스가 가격대비 좋은듯~~~~~~~~~~
10%할인권이 있는데 조만간 가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