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동안에 지루하면 길 건너의 화장품가게를 이용 할수가 있다.
오래전에는 신세계백화점의 52가지가 든 비빔밥이 유명했었다.
펀 유머.
김집사와 이집사와 박집사, 세 사람이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나님께 얼마만큼 바칠 것인가에 대한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하고 박집사가 말했다.
"나는 먼저 땅에 줄을 긋고 내가 가진 돈 전부를 공중에 던집니다.
줄 오른편에 떨어진 돈은 하나님께 바치고 왼편에 떨어지면
내 주머니에 넣습니다."
"썩 좋은 방법이 못되는데요." 하고 이집사가 말했다.
"나는 땅에 원을 그려놓고 내 돈을 공중에 던지지요.
원 안으로 떨어진 돈은 하나님의 소유이고
원 바깥에 떨어진 것은 내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자 김집사가 돌아서서 한숨을 쉬고는,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주께 바칩니다." 라고 말했다.
"그만 웃기시오, 뭐! 모든 걸 다 바친다구요.“
다른 두 사람이 비웃으며 말했다.
"그렇소!" 김집사는 자신 있게 대답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돈 전부를 던집니다.
그리고서는 이렇게 말하지요. 공중에 머무는
것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 떨어진 것은 모두 제 것입니다.“
첫댓글 ㅋㅇㅋ
오래전에 조그만 한옥에서 장사 할때부터 다녔는데 항아리 수제비집이라 유명했지요.글쎄요 맛이 그렇게 훌륭한건지는
잘~~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