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에서 보였던 윤경신의 실력은 역시 찐이였습니다.
체감상으론 20-10 은 찍은것 같더군요. 오늘 비록 지긴
했지만 윤경신의 실력과 윤경신으로 인해 살아나는 멤버들을
보니 호흡을 잘 맞춰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팀이
강해지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뭉쳐야 쏜다팀과 핸섬 타이거즈 팀이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요? 구력 면에선 핸타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겠지만
체력이나 피지컬면에선 뭉쏜팀이 우위에 설것 같고...
핸타 팀에서 서지석이나 문수인, 줄리엔 강이 위협적인
전력이겠지만 이형택이나 이동국은 체력을 앞세운 수비
좋을것 같고 윤경신은 경기체력만 올라오면 줄리엔 강을
압도할것도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뭉쳐야 쏜다(+윤경신)와 핸섬타이거즈가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요?
다음검색
첫댓글 핸타가 압도할걸요? ㅎㅎ
너무 벨붕...일단 문수인은 빼고...
이건... 핸타가 압도적으로 이길거같네요.
아직까진 뭉쏜팀이 갈길이 멀군요.. ㅜㅜ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우선 구력이 너무 차이나요. 농구가 장벽이 좀 있다보니..
1승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ㅠ ㅠ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윤경신 한 분 오신걸로 이렇게 레벨 차이가 나는데 헨타 주전 5명중 크게 구멍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없는데 경기가 안되죠... 윤경신 이 분 피지컬,센스 다 좋으신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체력적인 부분이 좀 떨어지시는 부분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핸섬에서 농구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서지석이 불낙스에 오면 완전 에이스입니다^^ ㅋㅋ
쇼리가와도 붙박이 1번 아닐까요....
핸타가 무조건 이기죠. 아직 구력차이가 많이납니다.
불낙스에 윤경신+ 문수인같은 실력자가 있어야 그나마 큰 점수차 없이 쫓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맘먹고 수비붙으면 패스도 안돌아가죠
구력도 실력도 나이도 ㅜㅜ
김혁한테 속절없이 털리는거 보니 문수인한테도 비슷할거같습니다.
문수인 없어야 해볼만 할 듯
문수인 없어도 10번하면 9번은 이길거같아요. 아직 기본기가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이벤트성으로라도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
문수인 없어도 서지석 이상윤선에서 정리되겠지만ㅜㅜ
오늘 상대팀에 윤경신 상대할만한 센터가 없었고, 수비도 세게 못(안?)해서 놀이터가 된거지 그 전에 게임 했던 동호회들 센터랑 붙었으면 오늘처럼 활약 못했을 것 같아요!
핸섬은 막말로 동호회 리그 중급은 충분히 되고도 남아요.. 맞붙었던 팀들이 동호회 최상위급이라서 퍼포먼스를 못보여줬을 뿐이죠.. ㅎㅎ
어느정도 일정선에 팀이됐을때 구멍하나는 매우 치명적이죠. 근데 뭉쏜은 아직 그수준도 아닌듯하네요
핸타가 더블이상으로 발라요 atp랑 경인교대오비랑 해서 트리플 났는데요 ..
그래도 밸런스좀 맞춰서 핸타 멤버들이랑 서장훈 출연하면 좋겠네요.
뭉쏜이 100번해도 100번 다 집니다.
핸타의 풀코트프레스를 뚫어낼만한 핸들러가없어서
거의 트리플스코어 이상의 실력차이죠. 핸섬팀원들은 젊고 농구 구력도 많구요. 아예 상대가 안된다봅니다. 윤경신도 핸섬팀의 트랜지션도 못 따라올거고, 이동국은 제대로 된 슛도 못 던질거에요. 나머지 선수들은 동호회 농구 하급실력도 안된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