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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회원 사진방 너도 참 예쁘구나 17
권현숙 추천 0 조회 65 24.06.12 12: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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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13:38

    첫댓글 이야, 그쪽 동네로 가서 이 아이들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율도하늘소 라는 아이도 처음 봅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신기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6.12 18:29

    울도하늘소는 저도 처음 만났어요.
    하늘소 종류도 엄청 많은데
    만나본 하늘소가 10 여종도 안되는 것 같아요.
    하늘소들은 참 매력 있어요.
    욘석을 첨 보았을때 가슴 뛰었지요ㅋㅋ
    뽕잎을 갉아먹고 있었어요.ㅎ

  • 24.06.12 14:40

    큰광대노린재 팬입니다
    목빠지게 기다린다고
    웃겨달라고 청해주세요

  • 작성자 24.06.12 18:30

    다음에 또 만나면
    꼭 그리 전해줄게요 선생님ㅎ
    욘석들을 만나러 조만간 다시
    금오산 자락 아래로 가보려고요.^^

  • 24.06.12 15:22

    벌레와 부딛치면 징그럽단
    소리부터 나오는데 선생님
    사진보면 안예쁜것이 없네요

  • 작성자 24.06.12 18:33

    우리집 식구들은 다들 기겁을 하네요.
    다섯 살 배기 손녀만 빼고요ㅎㅎ
    곤충들은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더 사랑스러워요.
    보고 싶은 곤충을 만나면
    얼마나 가슴이 뛰는지요ㅎ

  • 24.06.12 22:06

    저도요...징그러워 가까이 못갑니당...ㅋㅋ그런데...광대노린재도 예쁘고 무당벌레들도 예쁘고
    꽃매미들 너무 앙증맞아요...🥰

  • 24.06.12 23:01

    생물학 박사 인정합니다. 저는 무당벌레, 풍뎅이, 장수하늘소 정도 이름만 알 뿐인데

  • 작성자 24.06.12 23:36

    아이쿠 아녜요 선생님.
    저도 자주 보는 곤충들이나 식물들 이름만 좀 아는 정도인데요.^^;;
    모르는 건 도감이나 검색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요.ㅎ

  • 24.06.13 21:19

    어머나, 신기한 곤충들이 참 많네요.
    저도 관심 좀 가져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6.13 21:41

    디카시를 알고부터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이
    그냥 지나쳐 보질 않게 되네요.ㅎ
    흔히 보던 것도 관심을 갖고 바라보니 더 새롭고 예뻐보여요.
    저와 동명이신 선생님도 그리 해보셔요.^^

  • 24.06.13 21:46

    @권현숙 네에,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김춘수님의 詩句처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면
    그도 나에게로 와서
    예쁜 꽃이 되고 새가 되고
    나비가 되어주겠지요?

  • 작성자 24.06.13 21:51

    @정현숙 예, 선생님ㅎ

  • 24.06.13 23:20

    역시 식물박사, 곤충박사님이세요
    최근에 요런 녀석을 만났는데 이름이 뭘까요?
    애홍점박이무당벌레와 닮았는데 조금 다르게 보여서요^^

  • 작성자 24.06.14 00:39

    등에 주홍색 동그란 점이 두개라서 '두점박이무당벌레' 랍니다.
    제가 올린 것도 같은 두점박이고요.
    선생님 댓글 보고 아이쿠야 했지요.
    이름을 잘못 올렸더라고요.ㅎ
    무당벌레 정말 귀엽죠
    진딧물을 잡아먹는 익충이라 더 예뻐보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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