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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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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西 戎 易 伐 (서융(西戎)은 치기가 쉽다) [3편]
문 무 추천 1 조회 416 21.04.03 10: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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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4.03 10:43

    첫댓글 위에서 언급한 역사통설(반도사관=식민사관)논자들이 말하는, "평화만을 추구하던 한민족"이란 말은, 비웃고,
    깔보는 말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보수'니 '우익'이니 하는 무리들 중에서 이런 논리를 펴는 자들이 많다.
    정치란 도의와 도리를 펼치는 장소다.
    대한민국 오늘의 정치계는 말 그대로 "난장판"의 세계다.
    무엇이 도리요, 무엇이 도의인지 조차, 실종되어버린 오직 정권만을 잡기 위한 도구로 전략해 버렸다.
    최소한의 도리와 도의를 말할 수 있는 여지조차 없다.
    이제 일제제국주의의 망령에서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는가?
    도대체 언제 식민사관의 망령에서 벗어날텐가?
    반도사관=식민사관 논자들이 추종하는 일제제국주의의 망령들이 떠도는 열도는 서서히 침몰중이다.
    함께 태평양 바닷속으로,
    그들과 함께 태평양 심해속으로 사라지기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 작성자 21.04.03 10:49

    현실은 녹록치 않다.
    변화와 개혁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반도라는 특이지형은, 주변 강대국들과의 마찰은 언제일지 모르나 필연적이다.
    소멸되지 않으려면,
    살아 남으려면,
    전진없는 개혁과 변화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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