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네기둥 2
투자의 네기둥 3
투자의 네기둥 4
군중을 따라다니지 말고 고독한 늑대가 되라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다가 누군가가 길을 건너기 시작하면
잠시 후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길을 건넌다. 평소에 교통질서를 잘 지키던
사람들도, 점잖게 생긴 신사도 예외는 없다. 신호등의 색깔은 아직도 빨간색이다.
하지만 신호를 어겼다고 해서 죄책감 같은 것도 없다. 오히려 신호를 지키려고
서 있는 사람이 바보 같고 뭔가 비정상처럼 보인다. 이 모든 것이 군중효과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도 군중효과가 존재한다. 사람들은 남들이 많이 산 종목, 소문난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게 마련이다.
남들이 많이 산 종목을 따라사고 나면 괜히 안심이 된다.
“설마 나 혼자 손해 보겠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샀는데?”
반면 제대로 된 판단을 해도 혼자만 다른 선택을 하기 무척 어렵다.
또 혼자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면 무척 불안하고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니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복잡하지 않고, 위험도 없고, 의미도 없는 삶에 쉽게 길들여지는 것이다.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이 흔들림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는 “군중을 따라다니지 말고 고독한 늑대가 되라”고
충고했다. 군중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는 말이다.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다. 에서...
어두운 뉴스는 듣지 마라
어두운 뉴스가 당신의 사기를 높이는 일은 없다.
어두운 뉴스는 당신을 침울하게 하고 걱정, 신경질, 불안감을 증장시킨다.
그때마다 당신 안에는 부정적인 정보가 인풋되어 남는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 일정한 양이 되면, 당신의 마음은 두려워하던 그 일을 야기하는 부정적인
파동을 그리게 된다.
어두운 뉴스는 이 세상에 주의를 주지만 한편으론,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을
공포로 칭칭 감아버리고 만다. 그러니 좀 더 밝은 뉴스, 좋은 뉴스, 빛이 가득한
뉴스에 귀를 기울이자.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거기에 눈을 향하고 마음을
맡기고 내일이 희망으로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그리고 희망의 빛이 비추는 미래가 얼마나 훌륭한지 주목한다!
그것만으로도 스스로를 높이고 성공시킬 수 있는 일이 가득해진다.
(제5장)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잡아라!
-팜시스템 투자법으로 안티프레질하라.-
'불확실한 변동성을 이겨내는 강한 투자법 '
1980년을 기준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40년이란 세월 동안 주식
시장에는 수많은 황금 주도주가 탄생하였다. 그중에서도 현재
한국의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1985년 10 월을 기점으로 꾸준한
상승추세를 이어가며 2020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35년이란 세월
동안 1000배 정도 상승하였다. 평균적으로 대략 10년에 약 285배,
1년에 28.5배씩 꾸준하게 오른 셈이다. 게다가 현재는 5%대의 배당
금도 지급하고 있다.
IMF 금융위기, IT 닷컴 버블, 리먼브러더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유럽 금융위 기, 이라크 전쟁 등 크고 작은 위기들은 항상 시장에 큰
충격과 함께 극심한 변동성을 초래했었다. 그 순간순간들을 견더내며
프레질할 수 있는 나의 주식계좌를 안티프레질하게 만들기 위 해서
철저하게 위험을 분산하여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하다 보면
반드시 잃는 순간도 존재한다.
2020년 3 월 19일 종합지수가 1,439포인트 최저가를 찍었다. 그리고
시장의 바닥은 늘 투자자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준다.하지만 그러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찾아오는 날이 미래의 나에게 큰 수익을 가 져다줄
종목을 싸게 매수할 수 있는 날이다.
몰빵하는 프레질한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 팜시스템 주식 투자법은
바로 안티프레질한 투자법이라 할 수 있다. 투자자의 위험을 잘개
분산하여 블랙스완과 같은 큰 위기에 봉착하 는 순간에도 견더낼 수
있게 한다. 불확실의변동성을 역이용 하며 골고루 위험을 분산시켜라.
'가장 유일하게 가치있는 것은 직관이다.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은 상상력과 직관이다. '
-아인슈타인
"인생은 길이가 아니다. 어디에 인생을 거느냐가 중요하다."
자기진화.리스크 테이커,열정,미래를 보는눈,가슴뛰는 인생,
즉단즉결 이 단어들이 소프트뱅크의 회장 손정의를 말한다..
소프트뱅크는 이를 통해 9조원의 가치상승을 이루게 되었고,
쿠팡에 대하여 조단위의 돈을 투자할 수 있었다.
그의 이름'정의'는
환경이 어려움에도 정의를 지키라는 어른의 뜻을 나타낸다.
'열정과 신념' 그의 키워드 중 하나이다.
인생은 얼마나 긴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생에서 어디에다 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라고 그는 말한다.
'피가끓는 곳에 열정을 다하고 싶다!'
그의 내면을 이루는 하나의 문장이다.
제로투원 - 피터필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모든순간은 단 한 번 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신생기업이란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당신의
계획을 납득시킬 수 있는 최대치의 사람들이다. 강점 중
중요한 것은 새로운 생각이다.
생각이야 말로 신생기업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당연시되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고, 백지상태에서부터
다시 사업을 생각하라
모든 것을 다 제자리에 갖춰놓은 사람에게 승리가 찾아온다.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부른다. <남극 탐험가 로알
아문센>
불명확한 비관주의자는 쇠퇴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빠르게 진행될지 느리게 진행될지, 재앙의 수준이 될지
점진적으로 진행횔지는 모른다. 불명확한 비관주의자가
할수 있는 일은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쇠퇴가 진행되기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유럽인들이 휴가에 열광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모범적인 대학생들은 미래의 위험을 회피하는 데 집작한
나머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듣도 보도 못한 각종 능력들을
수집하듯이 익히고 있다.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우리는 한눈 팔지 않고 오로지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다만 그전에 반드시 그 일이
미래에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인지를 먼저 치열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숨겨진 비밀을 믿고 그것을 찾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보편화된 관습을 넘어 뻔히 보이는 곳에 숨어 있는 기회들을
볼 수 있다. 너무나 간단해 보이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잇는
통찰력만으로도 중요하고 가치 있는 기업을 세울 수 있다면
세상에는 아직도 세울 수 있는 훌륭한 회사들이 많이 남아
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과 '아무에게나 말하는 것'
사이의 가장 적절한 중도의 길, 그게 바로 회사다. 모든
위대한 기업들은 남들에게는 감추고 있는 숨겨진 비밀을
토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위대한 회사란 세상을
바꾸자는 작당에 다름 아니다. 당신만이 알고 있는 숨겨진
비밀을 공유했다면, 상대방은 이제 공모자가 된 것이다.
모든 기업 문화는 일직선상의 한점으로 표시할수 있다.
최고의 스타트업은 조금 덜한 정도의 광신 집단처럼 보일
수도 있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사람들은 외부사람들이
놓친 무언가에 관해 광적으로 '옳다.'
세일즈는 숨겨져 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낸다. 유통과
관련된 직업 (세일즈, 마케팅, 광고 등등)을 가진 사람들이
죄다 실제와는 무관한 직함을 가진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오늘날 기업들이 끝없이 데이터를 갈구하는 것은, 데이터가
더 많으면 항상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거라고 잘못
믿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빅베이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기술을 신기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도 처음엔 신용
으로 매매를 하다가 깡통을 찼다.
주식시장은 언제라도 급락할 수 있기에
여윳돈으로 투자해야는 것을 체감하였다.
이로인해 주식투자는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사람이다.
코스톨라니는 자신이 어떤 논리에 의해
투자를 하면 항상 그와 다르게 전개되었고,
마지막에서야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인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체감하였다.
바닥의 기회를 보지못하는 90~95%의
투기자들이 주가바닥에서 주식을 팔고
부동산, 채권시장으로 갈 때에, 그 때에
5~10%의 소신있고 인내력있는 투자자들이
싼 가격에 주식을 매집하게된다.
곧 경제상황이 회복되며 기업의 이익이
성장하여 주가와 거래량이 점차 증가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량거래를 동반한
버블이 오게되면 돈을 번 소신있는
투자자들의 이야기가 시장에 돌며
" 누구누구는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 "
라는 말을 95%의 투기자들이 듣게되고,
언론에서도 주가폭등의 뉴스가 나온다.
이때 다시 들어오는 사람들은 95% 부화뇌동하는 투기자들이다.
그들은 비싸질 데로 비싸 버블이 잔뜩 낀
주식을 탐욕에 젖어 매수하게 되고,
그 때로부터 서서히 거래량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주식시장에 더이상은 희망이 없다고
느끼며 강하게 증가하는 매도세에 거래량은
다시 증가하게 되고 허망하게 이들이 낙담으로
주식시장을 떠날때에..
5%의 소신있는 투자자들은 그들의 현금자산을
들고 기다리고 있게된다.
하락하던 주가는 이내 거래량이 폭증하며
시장과 뉴스에는 비관주의만이 가득하며,
투기자들의 담보부족 반대매매가 폭증하며
투기자들은 이에 기겁하고 시장을 떠나게 된다.
이익과 배당에 대한 기본적 정보는 잘해야 쓸모없고,
최악의 경우는 주의를 흐트러지게 한다. 주식에 대한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설사 중요하다 해도 뉴스가 공개되기 며칠 전, 몇 주 전, 혹은 몇 달 전에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차티스트들은 매일 주가를 확인하는 목적이 아니면 신문조차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차티스트 중 한 사람인 존 매기는 매사 주시죠 스프링필드에 작은 사무실에서 작업했는데
그는 어떤 외부 요소도 자신의 분석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창문을 판자로 막았다.
매기는 한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사무실에 들어올 때는 나는 차트에 전념하려고 바깥세상을 모두 밖에 남겨놓고 들어온다.
밖이 6월의 달 밝은 저녁이든 눈보라 치는 날씨든 이 방은 항상 변함이 없다.
이 방에 있으면 날씨가 화창하다고 "매수" 추천을 하거나,
비가 온다고 "매도" 추천을 하는 식으로 투자자들에게 몹쓸 짓을 하는 일은 절대 없다.
그리고 이때 매우 싸질데로 싸진 주식을
서서히 매수하는 사람들이 소신투자자들이고,
이 한 번의 싸이클이 계속반복되며 시장을
이끌어가게된다.
※ 아래영상 함께 필시청 해보세요 ※
소프트뱅크 설립 2년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병석에서 4000권의 책을 읽고, 재무재표를 분석해나갔다.
1986년 병석에서 일어나서 회사에 돌아와서
'아 정말 의미있는 인생이었다.' 이것이 손정의의 지론이다.
손정의는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가졌다.
'즉답즉결'이라는 의사결정을 통해서 미래를 그려나갔다.
-20대에 창업해 이름을 알린다. 30대에 2000억엔의 사업자금을 모은다.
40대에 1조엔을 모은다. 50대에 사업을 완성시킨다.
60대에 다음세대에 경영권을 넘긴다. -
"곧장가지 않고 다른곳에 들러서 가며 가는 대업을 이루는 길은 없다"
CEO로서의 그의 인생을 말해주는 인생 로드맵이다.
손정의는 조직에 들어가지않고 창업했지만
처음 고용한 2명의종업원은 얼마지 않아서 나가버렸다.
현재까지 일을 했다면 어마어마한 거부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