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가 오고 그냥 조금 시원해 졌음 하는
바램에서 제가 격은일 주변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몇편 정기적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그첫번제 ..............
제가 고등학교 3학년 가을때인걸로 기억이 나는데
너무도 생생한 공포덕에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친구랑 토요미스테리에 사연 보네 보자고도 했었고.......
사설이 길군요 그럼 시작합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던 시절이라서 좁은 방에 6명이 함께
붙어 자야 했습니다 방이 그렇게까지 좁지는 않았지만
한참 자라는 사춘기 학생들에게는 숨막히는 공간이라 할수있었죠^^

당시 방의 구조입니다 이그림을 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시 학교는 기숙사 생활로 밤 9시에 점호를 취하고 잠을 자야 했습니다
사건 당일날 제 오른편에서 자던 친구1이 학교 자기 책상서랍에 담배가 있으니
같이 가지 않겠냐며 말을했습니다 (제가 좀 놀았던 건 사실이지만 날라리나 양아치는 아니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렇게 사감선생님이 잠자는 틈을타 몰래 기숙사를 빠져 나옵니다
기숙사에서 학교까지는 도보로도 2~3분 정도 상당히 가까운 거리입니다
밤 10시쯤 빠져 나와 약 한시간후인 11시경에 다시 방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듯 자리로 가서 누웠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친구2는 1학년때부터 같은 방을 쓰고 같은 안양에살아 외박때 같이 다니던
절친중 하나입니다 이를 좀 갈기는 하나 별다른 잠버릇이 없는 조용하고 얌전한 친구였는데
그날따라 이상해 보였습니다
제가 다시 들어와 누웠을때였습니다 친구2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앉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든 다른 친구들과 제얼굴을 순서대로(친구 1부터 5까지) 한번씩 보더니
마지막에 한참동안 문(신발장 앞)을 뚤어져라 쳐다 보는 겁니다
공포는 그때부터 시작 됩니다
그리고 한숨은 쉬더니 다시 자리에 누워서는 잠시 부르르 떠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저도 조금씩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고 그냥 자는 척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친구2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있었고 뭔가 를 중얼 중얼 말하는것 같이 들려
저도 모르게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그소리의 정체는 친구들의 이름이였습니다
신음소리를 내쉬며 친구1 그리고 저 그리고 3,4,5순서적으로 계속
부르는 소리에 겁이나 저는 슬적 자리를 피해 다른 곳에 누웠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잠시 누워있는데 친구2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갔고 또한 간간부르던
친구들의 이름도 점점 선명히 들리기 시작하면서 저의 공포는 점점 더해 갔습니다
그런데 왠지 기분이 이상하기에 뒤를 돌아 봤는데 문이 보이더군요
어두운 방에서 저도 모르게 간곳이 문근처였던 거였습니다 근데 왠지 그친구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문을 보니 갑자기 문이 열리고 뭔가가 들어올꺼만 같았습니다
저는 울먹이며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서 누워서 이불을 머리까지 꼭 덮었습니다
그리고 '그래 나 죽여서 니가 편해진다면 죽여라' 속으로 말했습니다
그때 친구2가 갑자기 자신으 목과 턱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켁켁 대는 겁니다
(하편 에서)
첫댓글 가위눌린건가...빨리 하편을~~이거 실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