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가 조기개통을 위한 진정성이 있다면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광역급행철도 이용자 예측상에 나타나있듯
(2016년 동탄신도시 11만6천여명이 동탄역 승하차) 2016년 정상개통을 위한 모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토지분양률, 입주율에 따른 조건부 납부는 조기개통이 아니라 오히려 개통지연의 귀책사유가 될 것입니다.
11만 6천명은 현재 분당선 죽전역, 보정역, 구성역, 신갈역, 기흥역, 상갈역, 청명역, 영통역, 망포역의 하루 승하차 총 이용객수인 10만5천명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용인, 수원의 9개 역사 이용자보다 많습니다.
또한, 수도권고속철도/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동시건설 사업은 2016년 정상운행을 전제로 타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또한 위와 같이 2016년 운행을 전제로 수요예측을 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정보공개청구 유선답변을 통해 현재까지 전해진 바로는 기재부와 국토부, 철도공단에서 LH공사에 삼성-동탄 광역철도 정상추진을 위해 광역교통 분담금 납부요청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 공식적인 루트로 요청을 하였다면 LH공사는 이에 응해야 할것입니다. 기록문서를 확인하고 판단하겠지만 정부와 철도시설공단의 협조 등 공식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응할 계획이 없다면 현재까지 확보된 광역교통분담금을 국고로 즉시 반납하고, 추후 분양시부터는 광역교통분담금 납부 조건부 승인으로 분양승인을 해야 할 것입니다. 국토부가 직접 납부받아야 할 것입니다. 갑과 을이 바뀌면 안됩니다. 2016년 12만명의 통행 인구를 방치한 채 분양을 계속한다는 것은 경기 남부 전체를 교통지옥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현재도 출퇴근시간대 경부고속도로 수원, 기흥, 동탄, 오산 구간은 상하행선 모두 주차장입니다.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 임원진들께서는 2016년 삼성-동탄 광역철도 정상 개통을 위한 교통분과위를 구성하고 국토부와 LH공사에 대한 주민 대표권을 행사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첫댓글 1. 중간역인 판교, 구성역은 다음주 정도면 확정될듯합니다. 용인역이란 명칭이 유력합니다.
2. 중간역 노반 공사비용등 삼성-동탄 광역철도 용도로 6백억원 정도 소요되고 국토부, 철도공단과 LH공사가
분담금 협의중입니다만 아직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3. LH가 분담금 납부의지가 없다면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권리를 요구할수 있는 당사자가 안되어
LH와 협상할 권한도 없고 대표성도 없습니다.
4.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측의 반응이 좀 못미칩니다. 단지 특화, 건설사와의 협상 노력의 1/10만이라도
광역철도에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50~60일에 불과합니다.
중간역을 확정하는 주체는 어디인가요?
중간역을 제안하는 것은 연구단계에서 교통전문가들이 하고, 지자체 협의를 거쳐 국토부가 최종 결정합니다.
삼성-동탄 광역철도는 설계부터 하고 지자체 협의를 빼먹은 모양새인데 곧 결정됩니다.
동탄 LH 모두 GTX의 가장 수해 당사자들이 오히려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 않는것은 좀 안타깝습니다.
정보공개 과정에서 밝혀진바와 같이 국토부는 50억의 예산도 불용처리한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로 보이며, 수서 동탄 예타를 통과하는 지랫대로 활용한 GTX 동시개통이 자의 든 타의든 유기되는것은 분명한 책임소재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GTX는 선거시 표를 얻기위한 수단, 그리고 KTX 예타를 통과하기 위한 지랫대로 활용 즉 국가가 필요한 부분은 활용을 했으나, 실질적인 구축은 의도적을 지연하고, 국민을 우롱해 왔습니다.
수서 동탄 동시개통은 지금.까지의 후진적 행정을 만회하는 최소한의 반성이자 성의입니다.
이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향후 전체 GTX에 대한 성의도 없다고 보아야 하며, 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이 가만두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국민 사기극이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