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농구까지 3경기 남은상황에서 아직도 기록에 대한 이야기는 살아있습니다.
과연 커감독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이제는 기대가 되어지고 있는 하루하루입니다.
백투백 원정길에 오른 골든스테이트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을지도 기대가 되어지네요...
진짜 웃으면서 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욕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무튼 우리는 잘 이겨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경기를 준비해봅니다.
[경기시간 4월 10일 오전 9시 - 이른시간의 경기입니다.]
에효 겨우 이기긴 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ㅜ
파울 부를 수 있는 콜이었습니다.
다만 클러치라 잘 안부르고.. 커리도 이런거 많이 당하는데 안불리긴하죠.
좀 아쉽네요 이런 얘기 안나오게 커리 슛감만 좀 더 좋았어도 깔끔했을텐데
멤피스 불리한 콜이 결정적 순간에 좀 나오네요 이기고도 좀 찜찜합니다
골스는 빨리 정규시즌을 마무리 해야 될거 같네요
진짜 이기긴했는데 뒷말무성하네요. 무슨 승리도둑맞았다니.. 참 도를 넘는발언이 천지네요. 머라 표현해야할까요 참..
오늘은 이긴거 자체로 큰거 같아요. 꽤나 꼬였던 경기를 잡았으니까요.
마지막 탐슨의 수비는 완전 컨택이 있었기 때문에 파울 보통 부르는게 맞다 봅니다.
우리가 골스 팬이라도 다소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중요합니다.
그거 불렀어도 자유투 하나 정도 못넜었으면 연장 가서 이기면 되었는데~
물론 둘 다 넣었으면 졌겠지만 그래도 0.8초 남았으니 원플레이 노려볼 수 있었고..
클러치라 파울 부르기 힘들었겠죠
오늘 같은 게임은 이런 반응 나올거라 봤고 ... 그냥 안타깝다 생각하고 앞으로 게임 잘하기를
바랄 밖에요
골스도 썩 잘한 게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요.. 잡은것 만으로도 다행이죠.. 근데 진심 골스밀어주기라는 말까지 나오니 빈정상하네요. 기분 이상하게 별로에요.. 이긴게 잘못같다는 생각이..
선수들 고생했네요
내일 스퍼스전도 화이팅
심판 솔직히 오늘 오심 다 따져보면 오히려 멤피에게 유리했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에효 일단, 많은 여론은 덮어두고 내일 경기 부상없이 잘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내 홈콜이 심하긴 했습니다. 커리의 돌파과정이나 반스의 이기 미는 과정 하지만 사람들은 마지막을 기억하죠 오늘 임팩트가 가장 큰 콜이긴 했습니다. 그것도 클러치 과정에서 파울이었는데.. 뭐 방법없죠..
@누군가 선수들도 수비 직후 정신없는 표정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3쿼터 말미에 상대에게 11런 줄때
커리의 3점 지속 미스 + 오심콜들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선수들 맥이 탁 빠져서 수비도 흐트러지고
솔집히 이겼으면 장땡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