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글 맛과
참된 마음의 글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듯
우리들 마음에 웃음과 따스한 사랑의 불을 지펴주신
우리 최영옥 어르신 컴퓨터가 고장 났대유 ㅠㅠ
이번 주말까지 이 곳 까페에 들어오시기 힘들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으로
문자를 보내셨어요.
컴퓨터가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길....
어르신,
카페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카페 못들어오는 안타까움이 너무 커서
어르신 마져 병나시면 안되시니까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일들 돌아 보시며 지내세요.
저희가 카페에 전등불 켜겠십니더.
사랑합니다.^^
첫댓글 하하하 최영옥 어르신 속이 얼매나 타시면 문자로 다 알렸데유? 그 심정 알쥬.. 이 참에 최영옥 어르신 휴가 떠났다 생각 할랍니다. 실은 보고 싶어유.. 그 맛갈스런 글도 그립구유..ㅠㅠ 친절하게 소상히 알려주신 허현주샘 땜시 좀 위로가 됩니당..^^
감동의 글과 힘이나는 글로 늘 격려해주셨는데 안타까워요~~~~~
컴한테 병문안 가야하는것 아닌감유우? 컴이 서운해 하지 않을까 모르겠네예 ㅋㅋㅋ....
에구에구.............너무 답답하시겠어요. 대신 은행이나 도서관 가셔서 들어오세요.
ㅋㅋ 은행이나 도서관? 그런 방법도 있었네유? 암튼 아이큐 뱅크는 달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