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의 생각이 옳았다.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12월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많은 정치인들이 우왕좌왕할 때 여당 당대표 한동훈의 정치적 판단은 계엄은 나쁜 것이라 안 된다고 하면서 내가 국민들과 함께 앞장서서 계엄을 중단시키겠다고 말하며 국민을 안심시킨 첫 번째 지도자입니다.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6시간만에 계엄은 해제되었습니다.
한 대표는 계속 계엄을 반대했고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사과문을 보고서 바로 국민의힘에 탄핵을 당론으로 찬성을 해야 한다고 원내대표 뽑은 의원들 자리에서 인사말 할 때 말했습니다. 또 윤리위원회에 윤 대통령 제명을 검토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국민의힘 중진들은 반대하며 안 된다고 했지만 한 대표는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에서 8명만 찬성하면 탄핵이 통과되는데 8명이 이상이 나올 것 같습니다. 왜 찬성을 하는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전시도 아닌데 계엄 선포는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전국에서 윤 대통령 계엄 선포로 젊은이들이 다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12일 10대 고등학생들도 촛불을 들고 나와서 우리를 우습게보지 말라고 말하며 윤 대통령 계엄은 잘못된 것이니 탄핵을 해야 한다고 외치는 것입니다. 국회 앞에서 매일 일반 시민들이 나와서 촛불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14일 토요일 대대적으로 민주당도 가세해 함께 시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국회에서는 4시 탄핵 투표가 실시되는데 한 대표가 탄핵에 찬성한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기에 12명 찬성, 기권 3표, 무효 8표등 23명이 이탈해 결론적으로 14일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어 이제 나라가 조용해야 할 것입니다. 조용히 대법원 판결만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국무총리 한덕수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모든 것을 맡아서 업무를 하게 됩니다. 그럼 1차로 나라가 좀 안정상태로 간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는 3가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첫째, 서민 경제와 물가를 잡아야 합니다. 지금 어려운 경제가 비상계엄 선포 후 한국경제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서민이 생활하기에 불편하니 이점에 역점을 두고서 업무를 해야 합니다. 둘째, 국제적인 위상이 비상계엄 선포로 땅이 떨어지고 선진국들은 한국을 이해 못합니다. 후진국에서나 계엄을 하지 한국같이 잘 사는 선진국이 무슨 계엄이야. 하고서 한국을 우습게 생각을 합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다시 살리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셋째로 안보상태를 꼼꼼하게 챙기셔야 합니다. 국가 안보상태를 튼튼히 하고 북한이 도발하지 못하도록 사전조치를 미국하고 동맹이 튼튼하니 안보가 걱정 없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민이 이번 처신에 다 훌륭했다고 인정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도 잡아두라고 명단까지 올린 것은 그만큼 한 대표가 바른 사람이니 계엄에 반대할 것으로 윤 대통령이 알고서 잡아두라고 한 것입니다. 야당 의원들과 함께 명단에 들어간 것은 한 대표가 부정과 타협하지 않고 바르게 가는 사람으로 윤 대통령이 인정한 것입니다. 또 이번 계엄에 제일 먼저 반대한 것을 지금 생각하니 가장 옳았다고 국민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서 일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친윤 세력은 별로 무서워하지 않지만 최고위원 5명이 다 사퇴를 했으니 자동으로 당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한 대표 깨끗하게 사표를 16일 기자회견하고 대표자리 내놓았습니다. 이제 조금 쉬시고 정치를 다시 시작해 때를 보세요. 다시 모시러 올 것입니다. 그간 국민들이 한 대표님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국가와 국민을 얼마나 위하시는지 알게 되었으니 이번 대표 하신 것이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제 당원으로 활동하시면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전국을 돌면서 대학교 강의, 명사와 대화시간, 지구당 초청강의, 젊은이와의 대화 광장, 서민과 함께 하는 시간등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시민단체 초청강의를 하시고 하면 에너지가 쌓일 것입니다. 그것이 국민을 위해 바르게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