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에게
멋진 그림을 선물 받은 오늘~~
예쁜 추억 하나를 또 만들어갑니다.
어느 곳을 보아도 액자에 담고 싶은 하얀 세상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는 길은 조심조심
센터에선
어르신들과 직원들 낙상예방을 위해
부지런히 눈을 치우는 모습입니다.
아가들은 예쁜 토끼를 만들어
내린 눈을 만끽하였네요
온 세상이 예쁜 오늘
처음 등원하신 어르신을 소개합니다~~
친정 엄마처럼 웃는 모습이 인자하신 어르신
본인 소개도 멋지게 하시고
오전
노래교실로 함께 합니다.
이♡만어르신을 비롯하여
여러 어르신들께서
아는 노래라고 하시며
먼저 따라 불러 보시는 어르신들~
마이크를 잡고
조금은부끄러운듯 "쨍하고 해뜰날~"
노래를 즐겁게 부르다보니
흥겨운 춤사위가 저절로 나옵니다.
선생님과 함께 멋지게 듀엣으로
한 곡씩 모두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
신체활동시간엔
팀을 나누어 "오제미 빨리 전달하기"
왼쪽으로 전달하다가
방향을 바꾸어 수행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진팀은 이긴팀에게 맛있는 만두를 사기로 했지요~
어르신들께서는
팀으로 나누어하는 게임에 더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에
오늘도 센터의 열기는 뜨겁기만 합니다.
집으로 가는 시간
어르신들께서 지난번
선생님들이 마음을 담아드린 목도리를 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