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복음 교회가 세워진지 내일로 꼭 1년이 됩니다.
온세복음교회를 시작하며 마음속에 품었던 한 꿈이 있었습니다.
신자들이 얼마 모이고 어떤일을 하겠다는 그런꿈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몸된 교회의 한 지체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교회로 세워지고 싶었습니다.
지체의 사명은 지체 스스로를 위함이 아니고 머리되신 주님의 뜻을 받들어 온 몸을(하나님의나라) 위하는 것으로 알고 온세복음교회를 위하는 일보다 주님과 주님의 몸된교회 전체를(하나님의 나라)
위하는 일이라 여겨 지금까지는 그렇게 일해 왔습니다.
교회를 개척한 후 교회 부흥을 위한 일은 접어 두고 한국 교회를 향한
호소문을 기독 신문(기독신문3사 )에 게재하고 또 기독교 개혁을 위한 책을
쓰고있는 저를보고 참 주재파악도 못한다고 웃으실 분들도 계실겁니다.
올해중 책이 나오면 교회 개혁에 관한 글을 유력 일간지에도 지속적으로 실을 겁니다,
제가 확실히 깨달은건 이겁니다
온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와 사역자들과 신자들로 인하여 심각한 비난을 듣고 있는데 내가 일하는 교회만
생각하고 잘 돌보는 것이 최선의 사역이 결코 아님을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위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함께 몸을 이룬 다른 지체들을 위하고 세워주는 것이 주의 몸된 지체로서의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교회들이 자기 교회를 우뚝 세우기보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영화롭게하고 함께 몸을 이룬 다른 지체들을 도우고 사랑하며 서로 세워주는 사역을 한다면 억지로 전도하지 않아도 온 열방이 스스로 교회로 모여 들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대부분 교회들은 자기만의 탑을 높이 세우려 합니다.
온세복음교회는 아주 작은 교회지만 스스로를 세우기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주안에서 한몸을 이룬 세상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과 아직 복음을 듣지못한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기꺼이 한알의 밀알처럼 썩어갈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여 주십시요.
그 형체조차 남지 않도록 말입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목소리를 코러스의 화음속에 묻을때 특별한 한 목소리는 들리지 않으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합창이 돠는 것처럼 주의 몸을 이룬 모든 지체들은 전체속에 자신을 조용히 묻어야 합니다
성경에 있는 빛나는 세마포를 입은 교회는 전체를 위하여 기꺼이 한올한올 실오라기가 되어서 세마포로 짜여진 성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좀 특별하십니까
그 목소리를 화음속에 묻으십시요..
온세복음선교회 생일을 축하합니다.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르나 좀 늦어지더래두 기회 잡아 예배당 방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나중에는 소생을 살리신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자리를 제공 부탁드립니다.,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산골과 소외된 교회를 찾아 간증하는 날에 민목사님 교회도 찾아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를 나타내보이겠습니다.그런 날이 성큼 오도록 사랑하는 민목사님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요청드립니다.
방문시 뭘 하나 사들고 가야 좋으시겠습니까?
가급적 빠르면 젤 좋겠지요
사오실건 없고 간증과 은혜를 나눠주심 너무 기쁘겠지요 ^^
그 때 가면 사례비를 대략 얼매나 주실겁니까?
그게 아니면 소생이 간증하고 나서 예배당 사용료를 내는겁니까?
몇 원을 드리면 됩니까?
25톤차로 화폐를 한차 실어드릴께요
단 두차는 아닙니더 ㅎ ㅎ
얼마나 실을거냐?
그건 묻지도 따지지도 마십쇼
하이튼 한차를 실어 드릴께요 ㅎ ㅎ
모르긴해도 저-아프리카와 유럽, 아메리카,아시아에서 수많은 내외신 기자들과 청중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온세교회 건물과 지역 도로와 공항시설,숙식시설들을 정부와 협의 하셔서 대비를 해야할 것 같은 "욕구"가 쫌......쩝~~~
하위 국가가 아닌 상위 국가에서 만반의 준비를 할겁니다
제스포님의 머리카락 움직이는거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동영상 촬영장비도 완비되었심더^^
워낙 고화질 영상녹화 장비라서 맴속도 다 찍힌다 하던데요^^
아버님께서 도와주시면 바람떡, 팥떡, 음료수, 과일을 준비해 가렵니다.시간은 토요일 저녁쯤 좋을 것 같아요.
그날 동네 어르신들 오셔서 떡과 과일 잡수시고 가시라고 현수막도 내걸어 주십시요.
비용은 소생이 제공합니다.
간증 예배가 끝나고 떡과 떡국을 나누며 우리 주예수그리스도의 명령을 반추하는 시간을 갖고 새 희망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토마스님도 오시라 해야지 히히^^
쭉 앉아서 진지 잡수시면 몇 분이 함께 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됩니까?
40명정도요
천사들이 앉는 좌석은 빼고요
광활하지요^^
예.적절합니다.마이크는 소용 없습니다.
소생 목소리가 마이크 소리보다 더 우렁찹니다.전기 아끼고 다행입니다.
온세복음교회 성도들은 고감도 안테나가 장착되어 있어 작은 소리도 크게 듣십니더^^
좋습니다· 딱 소생 스톼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났군요.
1년이면, 100년이 금방인데요.
목사님 적어도 백년 예정 하신것 아니었나요?
제가 지방(거제도) 살지만,
특별한 기념식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저도 목사님 너무 뵙고 싶어요. ㅋ
온라인 영상을 통해서만, 날카로운
설교말씀 감동으로 들었지요
솔직히, 특별한 날 이거나 이런거 아니면,
단순 친목으로 쉽게 만나긴 힘듭니다.
서울 거제도 버스만 탄다해도 왕복 10만원
잡아야죠.
거기다 경비도 가져가야 되고,
여차하면 하룻밤. 묵을 여비도 생각해야
되구요.
그냥.간단히 저의 예만 든 것이구요.
혹시나, 모임에 안 나온다 해서.
전혀 그런 맘 갖지 말란 뜻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의 시작이 "위대하였으면"
그게 이상한 거죠 ^^
암튼.
혹시. 목사님께서 기념예배 하신다면,
급전을 땡겨서라도 촐래촐래 올라가
뵙겠습니다.
서생이라고,
놀부 마누라처럼.
주걱이나 때려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
"놀지 말구 공부나 좀 열심히 해라. 요늠아!"
@정의의이름으로 정의님 기념예배 아닙니다
제가 아직은 그럴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은 책 쓰는데 전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의님께 하나님의 좋은 인도가 계실껍니다
@민들레홀씨 제가 성탄 예배등 모든 기념예배도 안드리는데
교회세운지 1년된 기념 예배를 어찌 드리겠습니까
1년된 시점에서 제 스스.로 돌아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정의의이름으로 정의님은 외국 여행 가셔서 아주 눌러 앉으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