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으로 활동하여주신 유걸님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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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지내셨습니까?
지난번에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아 보았습니다.
니이나대표님한테 보여드렸더니 회원님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시고 무척 반가워하셨습니다.
특히 봉사활동 장소가 DMZ안의 공원이라니 더욱 흥미를 가지셨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싶다고 얘기하셨습니다.
초여름의 6월에는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무더울텐데 그렇게 많은 봉사활동을 하신다니 대단하신다며
저희들도 '푸르미'회원님들처럼 즐겁게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답니다.
지난 6월1일에는 토지끼미야자키 시장님을 방문하여 차명순 여사님으로부터 선물받은 매듭을 전해드렸습니다.
동시에 '푸르미'와의 국제교류에 대하여 상호방문을 통해 좋은 공부는 물론 서로의 우정도 쌓고
도시의 훌륭한 선전효과도 발휘하여 관광면의 활성화에도 기여되므로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행정측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여러 회원님들은 이번 한국 방문시 받은 환대에 대하여
'푸르미'회원님들의 꽃사랑뿐만아니라 손님접대에 대한 열정에도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다며
다음 미야자키에서의 교류를 충실히 준비해야겠다며 얘기했습니다.
미치타다상은 고양신문의 '한국과 일본 꽃으로 하나되다'라는 기사타이틀이 내용뿐만아니라 표현법도
아주 뜻깊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어로 꽃을 '하나'로 발음하므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서 표현하자면
'한국과 일본 하나(일본어)로 하나되다'라는 같은 발음이 되풀이 되며 일본과 한국의 꽃교류에 이보다
알맞는 표현이 없다며 인연을 깊게 느끼셨답니다. 일본어도 마찬가지로 '하나오토오시떼 하나(한국어)니나르' 라는 표현이 됩니다.
시장님께서도 좋은 교류를 맺게 되여서 너무나 기쁘고 이 교류가 지속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미야자키시를 대표하여 회원들의 봉사와 교류할동에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공예품인 매듭을 선물받게 되서 '푸르미'회와 차명순여사님의 깊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장실에 장식하여 한일우정의 징표임으로 소중히 간직하겠고 전해드리랍니다.
'선플라워'는 5월 29일,재단법인 '일본꽃회'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꽃마을만들기'상을 수상하여
미야자키신문에 기사가 거재되었습니다. 시장방문시의 취재인지라 동행한 저도 덕분에 사진에 실렸습니다.
처음에 사양했지만 공항이 '서풀라워'회원이라 괜찮다길래 같이 찍게 됬습니다. 그 기사에 '푸르미'회와의
교류에 관한 내용도 실렸기때문에 번역문을 보내드립니다. .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선플라워'홈페이지에 '푸르미'회와의 교류에 관한 카테고리가 제작되었습니다.
한국방문때의 사진을 통해 3일간의 행정이 샅샅이 소개되고 간단한 단어는 인터넷 자동번역으로 한국어로
표시했습니다.그 내용도 번역해서 보내드립니다.'푸르미'회의 홈페이지 주소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으로 저희 공항에서 6월2일에 주최한 '부겐빌리아 프레젠트'행사때의 사진도 보내드립니다.
이 행사는 '꽃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마다 추첨당한 지역주민들께 시가 만엔이상의 '부겐빌리아'를
선물드립니다.운이 좋은 분은 보기 드문 하얀색이 당첨되기도 합니다. 많은 주민들의 참가로 14회를 맞이한
올해는 회사창립50주년의 경사도 겸해 500그루의 꽃을 선물하고 낙선된 분께는 빠짐없이 꽃모종을 드렸습니다.
지난 한국방문 회원중의 마쯔오상(키가 크신 남자분,부부참가)이 혼자 오셔서 다행이도 후반에 당첨되어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저희 공항은 '지역에 밀착한 지역공항만들기'란 기업이념으로 이와 같은 대표적인 행사때는 부서 상관없이 전 직원이 동원되어 찾아주신 손님들을 성심껏 모셔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당연한 일이라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꽃에 관한 행사라 전해드리고 또한 저희 공항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듭을 잘 전해드렸다고 미치타다상이 이상해회장님과 부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기 바라며
'프로미'회원님들께도 안부 전해드린답니다.공형옥님께도 같은 내용과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미치타다상이 김영재님에 대하여 항상 고맙게 생각하시고 여러번 인사의 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내드렸답니다.
혹시 잘 받아보셨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김영재님도 6월에 행사가 많아 아주 바쁘게 보내시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유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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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신문 2012.06.05(화)
‘오픈가덴 선플라워미야자키’ 시가지를 꽃으로 단장한 활동 평가
주로 미야자키에서 활동하는NPO법인 ’오픈가덴 선플라워미야자키’ (니이나 대표, 123 명)는 공익재단법인 일본꽃회(동경도,하기하라이사장)가 올해 제정한 ‘벚꽃과꽃마을만들기상(꽃마을만들기부문)’을 수상했다.회원들은 ‘애정 을 담아 지속해온 꽃만들기가 열매를 맺었다’고 기뻐했다.
회원이 각기 자택정원을 사계절 그때그때의 꽃으로 가꾸어 일반공개하는 오픈가덴을 중심으로 회원사이에서 기른 노하우를 발휘하여 타찌바나거리 등 시가지,현립미야자키 병원 등 공공시설을 꽃으로 단장하는 활동에 힘써 온것이 평가되었다.
‘선플라워’는 2001년4월에 미야자키시가 주최한 ‘꽃마을만들기’ 콩클의 입상자 중심으로 설립. 오픈가덴 견학회, 흐로란테 미야자키에서의 강좌시도 등 시민이 꽃을 즐길수 있는 환경만들기에 노력해왔다. 올해 봄에는 한국의 도시녹화 전문가로 구성된 ‘푸르미’회와 상호방문을 통한 교류를 시작했다. 5월 방한시 세계꽃박람회를 견학했다.
니이나대표는 ‘꽃은 사람한테 용기를 준다, 국제교류는 물론 이후로도 꽃을 즐기면서 꽃마을만들기를 계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벚꽃과꽃마을만들기’상은 일본꽃회가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했다. 2부문이 있고 지방에서 꽃을 살려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전국 시민단체중에서 5단체씩 전부10단체를 선택했다. 서일본에서의 수상은 ‘선플라워’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