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이좋은세상'에서 실종
아동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뜬구름 천사와 함께하는 관심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실종 아동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실종 아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이 함께 3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5월 한달 동안
강남, 명동, 시청일대 등
서울시 곳곳에는 시민들의
메시지를 담은 관심
버스가 운행된다. 시민들은 관심버스에 실종을 주제로 한 희망 메시지를 직접 남길 수 있으며, 관심버스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페이지에서 `실종아동'으로 만든 4행시나 실종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실종
가족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 등 관심댓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K컴즈는 이번 캠페인 참여자 중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네티즌 15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카드(5명)와 해피머니 상품권(10명)을, 관심 댓글을 남긴 네티즌 20명에게는 실종 유괴 예방 키트를 증정한다.
정태호
마케팅기획팀장은 "5월 25일 제7회 실종 아동의 날을 맞이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만이 실종과 유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첫댓글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비록 올해는 몇몇곳에서 짧은기간동안에 시작하지만
앞으로 전국적인 넓은 활동있기를 바랍니다.
예산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가 전국을 돌면서 예전에 진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의 차이는 있지만 이번 시도가 처음 시도는 아닙니다.